유월 초여름 흰색꽃
유월꽃나무 오뉴월 흰색꽃나무 오월들어서부터 야산지에는 유달리 흰색의 꽃을 피우는 꽃나무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찔레꽃, 산딸나무, 고추나무, 산사나무, 괴불나무, 아까시나무, 만첩빈도리등을 만났으나, 유월의 초여름에는 더많은 하얀색꽃을 피우는 꽃나무를 만나게 될것이다. 오늘은 오월말경 만나 꽃나무를 소개해 본다. 꽃말발도리 꽃말: 애교 수국과에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학명은 Deutzia parviflora Bunge 원산지는 한국이며 중국에[까지분포되어 있으며, 오월부터 줄기끝에 산방꽃차례로 꽃이피기시작하며, 열매모양이 말바닥에 끼우는 편자처럼 생겼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 2m~4m정도 까지 자란다. 말발도리류는 꽃이 비슷비슷해 구별하기는 쉽지않다. ★말발도리속의 식물은 전셰에 약60여종이 분포..
2021. 6. 2.
불두화佛頭花 무성화
불두화(佛頭花) 종류 제행무상(諸行無常), 은혜(恩惠) 주로 사찰에서 많이 심는 나무로 불두화, 설구화, 수국 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불두화의 꽃말은 제행무상으로 모든 것은 무상(無常),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존재는 없다는 움직이는 모든 것은 언젠가는 소멸한다는 꽃말을 가진 불두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불두화는 수국 백당나무, 큰 접시 큰 나무로도 불리는데, 인동과의 백당나무의 한 품종으로, 하얀 둥근 꽃은 마치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불두화, 설구화, 수국 모두 무성화(無性花)로 사찰에서 많이 관상용으로 재배 볼 수 있디. 이 들은 씨가 없어 꺾꽂이나 접붙이로 퍼지는데, 이들의 조상은 털 백당나무로,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겹겹이 자라게 개량한 원예품종으로 ..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