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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생태계 자연환경384

방향성 밀월식물 조팝꽃나무 조팝꽃나무 종류 2020.05.22일 5월이 되면 야산 지를 하얗게 물들이는 꽃이 잇는데, 바로 조팝나무류 들이다. 조팝나무는 방향성. 밀원식물로, 식용 및 약용을 하며, 우리나라 야 산지에 약 20여 종(種)의 조팝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오염 및 추위에도 잘 견디는 꽃나무로 관상용 수 로도 많이 심는 꽃나무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조팝나무 종류는 약 20여종이 자라고 있다. 오늘은 그중 5종(種)을 찾아 소개한다. ①조팝나무 [홑조팝나무] [꽃말: 홑조팝나무]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라 이름 붙여졌다. 조팝나무류 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한 낙엽관목이다. 학명: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Naka 야 산지에서 흔하게 볼 .. 2020. 5. 23.
오월에 꽃피는 야생꽃나무 오월에 꽃피는 야생꽃나무 2020.05.20일 5월에 꽃을 피우는 야생꽃나무를 찾아 담아 보았다. 병아리꽃나무 Black Jetbead [개함박꽃나무] [꽃말: 의지, 왕성] 순백의 작은 하얀 꽃을 병아리에 비유하여 붙여 젔다고 한다. 경북 영일군 동해면 발산리의 병아리꽃나무와 모감주 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제371호에 지정되어 있다. 앙증맞은 예쁜꽃의 병아리꽃나무 장미과(Rosaceae))에 속한 낙영활렵 관목으로, 학명은 Rhodotypos scandens (Thunb.) Makino. 한국이 원산지이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 크기는 2m 정도이며, 흰색 꽃이 4~5월에 어린 가지 끝에서 핀다. 팥꽃나무 [팟꽃나무] [꽃말: 사랑, 명예] 팥꽃나무는 이북 평안도에서 황해도를 거쳐 전남 바닷가의 산.. 2020. 5. 20.
불두화 와 설구화 불두화 & 설구화 2020.05.18일 삼라만상 모든 움직이는 것은 소멸한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란 꽃말은 지닌 불두화와 수국은 사찰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불두화는 안타깝게도 꽃은 예쁜데 나비와 벌도 찾아오지 않는 무성화이며, 씨가 없어 꺾꽂이 나 접붙이기로 번식하는데, 원 조상은 백당나무라고 한다. 수국은 범의귀과에 속해있으며, 설구화는 인동과에 속해 있다. 두 나무 모두 일본, 대만이 원산으로 일본에서 육종 된 원예품종이며, 잎만 조금 틀린 뿐 꽃은 서로 너무 닮았다. 설구화는 아직 국가 식물도감에 미기록종으로 되어있다. 불두화(佛頭花) [꽃말: 은혜, 제행무상] 백당나무와 불두화는 같은 종의 서로 다른 변이종이며, 백당나무는 화서의 가장자리에는 무성화 가, 안쪽에는 유성화 가 피고.. 2020. 5. 18.
이름이 같은 매발톱 과 나무 이름이 같은 꽃나무 이야기 매발톱 과 매발톱나무 2020.05.17일 매발톱과 매발톱나무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매발톱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매발톱나무는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역활엽 관목이다. 그런데 이름은 똑같다. 매발톱은 꽃 위로 뻗은 꽃뿔이 매 발톱을 닮았다고 하여 얻은 이름이며, 매발톱나무는 줄기에 회갈색으로 턱잎이 변해 생긴 매발톱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데서 매발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매발톱 [매발톱꽃] [꽃말: 솔직]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Trautv. & Meyer) Kitam. 계곡 및 풀밭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크기는 30~130.. 2020. 5. 17.
때죽나무과 식물 때죽나무과 식물 2020.05.17일 때죽나무과에 속한 식물중 꽃이 비슷한 때죽나무, 나래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 3종을 담아 보았다. ①때죽나무 [꽃말: 겸손} 때죽나무의 열매와 잎에는 애고사포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고기를 잡을 때 덜 익은 열매를 갈아 물에 풀면 물고기를 잠시 기절시키수 있어 물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때죽나무과(Styracaceae)에 속한 낙엽활엽수이며, 학명은 Styrax japonicus Siebold & Zucc. 산속의 양지에서 자생하며, 꽃은 초롱처럼 생겼으며 흰색이고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크기는 약 10m 정도까지 자란다. 때죽나무의 유래는 가을에 조롱조롱 매달리는 열매가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 있는 것 .. 2020. 5. 17.
청둥오리 가족의 외출 청둥오리가족의 외출 2020.05.16일 연못에 어디서 나타났는지 8마리의 병아리 만한 새끼들을 데리고 나타난 청둥오리 어미. 물가에 풀어놔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 보았다. 갑지기 나타난 9마리의 대식구 오리가족 엄마(?) 따라 종종걸음으로!! 육지에서는 뒤뚱뒤뚱거리더니 물에 들어가더니 날아다닌다. 엄마는 먹이 찾느라 이리저리 분주한데~~새끼들은 물 만났다!! 여유로움을 즐기는 대가족 새끼들이 참 귀엽다!! 병아리만한 오리새끼들 물을 만나니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2020. 5. 16.
수수꽃다리 라일락 향기 수수꽃다리 [꽃말: 젊은날의 추억] Miss Kim Lilac 2020.05.15일 은은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 향기에 취하고, 추억에 취하는 라일락 향기가 주변을 퍼져나가는 오월이다. 라일락 향기를 맡으면 잠시 추억 속으로 7080 시절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라일락{Lilac)으로 부르는 나무의 명칭은 "서양수수꽃다리"이며,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수백가지의 변종이 있다. 서양수수꽃다리가 서양으로부터 들여온 것은, 일본은 1880년경, 우리나라에는 19세기 말 경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수꽃다리 Korean early lilac [개똥나무] 관상용으로 키우는 서양수수꽃다리(라일락)와 비슷하지만, 잎 길이와 폭이 다르다. 토종 라일락인 수수꽃다리는 ‘꽃이 마치 수수 꽃처럼 피.. 2020. 5. 15.
뽀뽀나무와 손수건나무 뽀뽀나무와 손수건나무 2020.05.14일 뽀뽀와, 손수건~~ 재미있는 이름의 나무다. 속명으로 부르는 나무이거니 했는데, 국가표준 식물목록에는 뽀뽀나무와 손수건나무로 정식으로 등재되어 있는 나무다. 그러나 아직은 국가 생물종 도감 정보에는 없는 나무로 나온다. 뽀뽀나무 [포포나무: pawpaw] 국가 식물목록에는 뽀뽀로 되어있으나, 실제는 포포(pawpaw) 나무라고 한다. 북미가 원산지인 포포(pawpaw) 나무는 파파야와 비슷해 스페인어로 파파야를 뜻하는 포포에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때는 미국에서 항암신약개발을 이유로, 국외반출금지식물로 지정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포포 나뭇잎에는 살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조심해야 할 식물 이나, 항암성분이 택솔보다 30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어, .. 2020. 5. 14.
특이한 이름의 야생화 5월의 야생화 특이한 이름이 붙은 야생화 2020.05.13일 우리의 야생화는 특이한 이름이 붙은 야생화가 참 많다. 5월에피는 야생화중 특이한 이름의 야생화를 담아 보았다. 바위남천 남천은 매자나무과에 속한 상록 관목이나, 바위남천은 진달래과에 속한 상록 관목으로, 국가 식물도감에는 아직 미등록 된 식물이다. 바위남천은 직접 태양빛이 닿지 않고 공중 습도가 높은 암벽이나 깊은 숲에서 자생하고 있다. 학 명은 Leucothoe spp. 영문 이름은 Leucothoe, Dog Hobble이며, 일본명은 イワナンテン 바위나 암벽에 붙어 자생하고 있어 바위 남천으로 불리며, 종은 약 45종, 원산지는 일본이다. 매발톱[매발톱꽃] [꽃말: 승리]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잎 뒤쪽에 있는 꽃뿔이라고..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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