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삼랑성 전등사
강화 정족산성 전등사 傳燈寺 역사와 함께한 현존하는 최고의 사찰 강화 전등사는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1,600여 년의 세월을 함께한 사찰로, 사적 130호인 강화 삼랑성(三郞城)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전등사에는 보물 6점과 함께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정족산 사고, 가궐(假闕) 터, 정족 진지, 의병 전투지 등 이 있는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한 전등사를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정족산성(鼎足山城)은 해발 222m인 정족산(鼎足山)을 둘러싸고 있는 선성으로,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로 삼랑성(三郞城)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족산성(삼랑성)에는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이 있는데, 모두 전등사로 갈 수 있으나, 주로 남문주차장..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