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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산& 둘레길

원앙출몰 중랑천 철새도래지 둘레길

by @산들바람 2024. 1. 27.

걷기 좋은 철새보호구역 둘레길

중랑천에서 청계천

2024.01.26일

 

중랑천둘레길-썸네일
중랑천 둘레길

맹추위가 물러나면서 걷기 좋은 매년 약 5,000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중랑천 둘레길을 소개해 봅니다. 요즘 천연기념물 원앙이 집단출몰해 알려지게 된 응봉 용비쉼터에서~ 성동교아래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둘레길 따라 보물로 지정된 유일한 조선시대 다리 살곶이다리를 지나 청계천 청계박물관 판잣집 체험관까지 걷는 둘레길입니다.

 

응봉역
경의중앙선 응봉역

경의중앙선 응봉역아래는 바로 한강으로 흘러가는 중랑전 둘레길입니다.

 

막바지공사중인-둘레길_01
막바지공사중인-둘레길_02
철새조망 둘레길 임시개방

살곶이다리에서 옥수나들목 부근까지 새롭게 조성한 철새조망둘레길은 2월경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임시로 걸을 수 있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중랑천의-철새
중랑천을 찾아온 철새

 

성동교_01
성동교_02
성동교

응봉 용비쉼터에서 성동교아래까지 운이 좋은 날이면 수백여 마리의 원앙을 만나게 되는 구간길입니다.

 

살곶이공원-둘레길
중랑천을 찾아온 철새를 보면서 걷는 살곶이공원 둘레길
살곶이교
성동구 조선시대 살곶이다리

보물 1783호

살곶이다리

 

성동료 아래에는 살곶이다리라 부르는 돌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는 세종 2년에 시작해 중단되었다가 60년이 지난 성종 14년에 완공한 다리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초 함흥에서 오랫동안 칩거하면서 지내던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돌아오는 중 살곶이 벌로 마중을 나온 아들 태종 이방원을 보자 화가 치밀어 오른 이성계는 화살을 당겼는데, 이방원이 화살을 피해 꽂힌 다리라 하여, 살곶이다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살곶이다리 영상

 

청계천으로-가는길목의-철새전망대_01
청계천으로-가는길목의-철새전망대_02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중랑천 철새전망대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서식하는 동식물

 

청계천으로-가는길목의-철새전망대_03

철새보호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조류

 

가람교아래-중랑천
철새보호구역-안내
중랑천 하류 철새보호구역

 

청계천으로-가는-둘레길
중랑천에서 청계천으로 가는 둘레길

 

의정부-중랑천길_01
의정부-중랑천길_02
청계천 세월교지나 의정부로가는 중랑천둘레길

 

살곶이공원-주변
청계천 살곶이공원
청계전-황톳길_01
청계전-황톳길_02
황톳길

맨발로 걷는 청계천 황톳길(동절기 운영중단)

 

청계천-둘레길_01
청계천-둘레길_02
청계천 갈대숲길

 

어린이-자전거교육장
어린이 자전거교육 학습장

 

청계천-생태학교

청계천 생태학습장 청계천 생태학교

 

고산자교-둘레길_01
고산자교-둘레길_02
청계천 고산자교
청계천-철새보호구역-안내도
고산자교부근 철새보호구역
청계천지도
청계천 종한합안내도

청계천의 발원지인 인왕산 수성동계곡 청계천발원지에서 청계광장 청계천을 지나 정릉천과 중랑천이 합류 한강으로 흘러가는 청계천안내길입니다.

 

 

청계천둘레길의-시작점
청계천과 정릉천 갈립깅

고산자교아래 정릉천과 청계천으로 갈라는 지점입니다. 직진하면 청계천둘레길이며 우측길은 정릉천둘레길입니다.

청계천박물관_01
청계천박물관_02
청계천 박물관 판잣 테마촌

청계천박물관 판자촌 체험관은 어려웠던 6070 시절 청계천일대 판잣집 일부를 재현 체험관으로 개방하고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고산자교~비우당교를 지나 광통교 청계광장까지 가는 청계천숲길의 출발점입니다. 

 

ㅗ호구역서▲한강으로 이어지는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둘레길
갑자기 찾아온 맹추위가 주춤해진 틈을 타 걷기 좋은 강변둘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경의 중앙선 응봉역에서 철새보호구역 중랑천을 걷는 둘레길로, 요즘 원앙이 집단으로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응봉 용비쉼터~성동교사이 중랑천길 따라 우리나라에서 보물로 지정된 돌다리 살곶이다리를 지나 청계천 고산자교 청계천박물관 판자촌 테마체험관 앞까지 걸어보는 약 5.0km의 걷기 좋은 둘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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