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청와대 예술공연 안내

설레는 봄 청와대 예술공연 안내

자료/문화재청

2023.03.23일

 

2023 03월 말 새봄맞이 청와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을 소개합니다.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 개방 추진단은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메일 오전 11시, 오후 15시 두 차례 「다시 봄. 설레는 청외대 」라는 타이틀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백악산아래-청와대

 

3월 29일부터 펼쳐지는 예술공원을 보면, 민속풍 융합음악인 에스닉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두 번째 달」의 공연을 3월 29일 시작으로,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유명한 「서도밴드」의 공연,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미를 선보일 「권원태 줄타기  「연희단」,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밴드 「이상」, 전통예술공연의 정수를 담은 「한국 문화예술단」,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거둔 아카펠라 그룹인 「나린」, 국내 대표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5인조 재즈 금관악기 연주단체 「미스터 브라스」등이 참여해 방문객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운 정원 청와대 녹지원

 

예술공연 외에도 4월 15일, 16일 양일간 오후 3시 대정원에서는 대한민국 전통의장과 군악의 진수를 보여줄 「국방부 근무 지원단」의 공연은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다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예술공연 일정

 

이미지/문화제청

예술문화공연과 함께 청와대 상춘재 매화, 청와대 관저의 진달래와 튤립, 소정원의 산수유등 활짝 핀 봄꽃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3 봄꽃맞이 나들이는 청와대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번행사는 청와대 관람 예약(필수) 하신 분은 별도 예매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