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추억 강촌
춘천 강촌 여행
2021.10.15일
폐역 강촌역 피암터널에서~ 신 강촌역까지의 감성여행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구 강촌역 그 시절 철로는 남아있다.
추억 속의 폐역 강촌역 철로
세월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추억 속의 폐역 강촌역, 방치되었던 피암터널은 예술성을 인정받아 그래픽 터널로 재탄생하였다.
7080 시절의 낭만 추억 MT일번지 강촌역
옛 추억 속 지저분한 그림, 낙서 등등~~ 강촌역사내 열차 타러 가는 길목으로 지저분하기만 했던 피암터널 내 낙서와 그림들이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8년 그라피티 역(GRAFFIT)으로 지정되어 강촌의 명물이 되었다.
강촌 북한강 강촌대교
7080 시절 당시에는 대단한 열광적 인기였던 나훈아의 대히트곡 "강촌에 살고 싶네" 발상지를 기념하고 있다.
강촌의 흔적
폐역 강촌역 철교
감성여행의 흔적 강촌
예나 지금이나 낭만 여행지로 손꼽는 강촌 길
감성 추억속으로 Again-1972
필름으로 되돌아보는 7080 시절과 나훈아 시비 강촌에 살고 싶네
낭만 강촌천의 젊음의 상징 징검다리
1972년에 설치한 강촌천을 잇는 "등선교"는 1명이 뛰어도 흔들거리는 강촌의 명물 출렁다리로, "등선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라고 한다.
출렁다리와 Again 1972
강촌의 명물이 된 메밀밭길
강촌의 메밀밭은 일찍 심었나 보다. 벌써 수확할 때가 되었다. 활짝 핀 메밀꽃을 기대했는데 끝물이라 아쉽기만 하다.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메밀밭
꽃밭길 터널
감성여행 강촌에서 빼어 놓으면 아쉬운 스쿠터 사륜거
청춘남녀~~ 프로포즈 계단
청춘남녀 데이트를 즐기고 갈 때~~ 프로포즈하는 계단이란다. YES계단으로 올라 자물통 터널에서 꽉 채우는 코스랍니다~~ 일몰 후에는 버튼을 누르면 예쁜 조명이 연출된다고 하네요!!
경춘선을 타고 강촌역에서 도보로 구곡 유원지 구곡폭포를 돌아보고, 강촌역으로 되돌아와 폐역 강촌역에서~ 신강촌역 주변을 돌아보는 약 10km의 감성여행 코스로, 걷기 불편하면 매시간 운행하는 시내버스 타고 돌아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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