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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수도권 단풍여행은 포천수목원으로

by @산들바람 2021. 10. 28.
10월 단풍여행
포천 국립수목원

2021.10.26일

 

가을 단풍여행은 국립수목원으로 단풍 보러 오세요!! 

 

10월 26일 기준으로 포전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오색단풍에 물들어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단풍이 피크를 이루는 지역은 육림호 주변, 키 작은 나무 언덕, 수생식물원 호수 주변은 단풍 절정기에 있다.  

 

국립수목원-숲길
국립수목원

 

수목원 입구에서 침엽수원 육림호 카페 방향으로~~!! 

 

국립수목원-생태관찰숲길
생태숲관찰로

Eco Trail

숲 속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오래된 수명을 다한 노거수, 태풍으로 쓰러진 고목 등을 그대로 방치,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휴게광장-단풍
휴게광장

휴게광장의 단풍은 지금이 절정기이다.

 

국립수목원-휴게광장주변-붉게물들고있는-단풍
휴게광장-단풍

가까이에서 보면 쪼글쪼글 메말라가는 단풍이 예쁘지는 않다. 10월 들어 갑작스러운 영하권 날씨로 얼어버린 것 같다.

 

국립수목원-육림호수-둘레길
육림호수길

육림 호수 둘레길이 보인다.

 

국립수목원-육림호가는-단풍숲
단풍숲길

육림 호수 가는 단풍숲길

 

국립수목원-육림호수-01
육림호-01

육림 호수 주변

 

국립수목원-육림호수-02
육림호-02

붉게 물들어가는 호수

 

국립수목원-단한곳-육림호카페
육림호카페

국립수목원 내어서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있다. 국립수목원 육림 호반에 있는 유일한 카페

 

당풍진-육림호수주변
육림호주변

육림호 둘레길

 

육림호반길

육림호 둘레길 동영상

 

국립수목원-침엽수립-가는길목
침엽수원-갈림길

침엽수원 방향으로~~!! 

 

국립수목원-전나무숲길
전나무숯

전나무숲길

 

국립수목원-피톤치드-전나무숲

피톤치드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울창한 전나무숲길

 

전나무숲에서-동물원가는-언덕
동물원-숲길

전나무숲을 지나 잣나무 숲 고개를 넘어가는 숲길

 

국립수목원-옛-백두호랑이가-살던집
동물원

백두산 호랑이가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비어있다. 백두호랑이는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이사를 갔다.

 

옛-침엽수림-호랑이숲-가는길목
동물원-침염수림

호랑이가 살았을 때는 통제를 했는데 지금은 호랑이가 없어, 이젠 막아놓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국립수목원-산림박물관-주변
산림박물관-숲길

동물원 입구 갈림길 에서 산림과학원으로 넘어간다.

 

단풍이-아름다운-복자기나무
복자기단풍

가을 숲을 붉게 물들이는 대표적 단풍나무인 복자기는 20m 이상 자라는 키 큰 나무로,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국립수목원-산림박물관-건물
산림박물관

현재는 부분 개방하고 있다.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소리정원-숲길

소리정원 주변 습지대 단풍

 

국립수목원-난대온실-주변숲길

난대온실 주변 억새숲길

 

 

붉은단풍-절정기인-복자기단풍나무
절정기-복자기단풍

북 자기는 10월 말인 현재 예쁜 단풍 절정기이다.

 

복자기나무의-단풍지기시작-하는모습
복자가단풍잎

11월 초면 새빨간 단풍잎을 볼 수 있을 듯싶다.

 

국립수목원-키작은나무-언덕길
키작은나무-숲길

키 작은 나무 언덕으로 가는 길목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국립수목원-키작은나무-언덕의-숲길계단
키작은나무억덕길

키 작은 나무 언덕길

 

국립수목원-키작은나무-언덕-단풍
키작은나무숲

키 작은 나무숲의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키 작은 나무 언덕 숲에는 우리나라 토종나무(관목)의 보전과 연구를 위한 관목들로 이루어진 숲이다.

 

국립수목원-진화하는-정원숲길
진화속-정원숲

카작은 나무 언덕에 돌아 내려와 진화 속을 걷는 정원 숲을 돌아본다. 자연스러운 정원 숲가 에는 수많은 나비와 벌 등 다량 한 곤충과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립수목원-수생식물원-단풍지는-풍경
수생식물원

진화 속을 걷는 정원을 지나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 넓은 연못길이 있는데, 이곳 주변도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단풍나무와-비슷한 -고로쇠나무-단풍
고뢰쇠나무

단풍나무와 비슷한 잎을 가진 고로쇠나무도 단풍지기 시작하고 있다. 고로쇠나무도 지난 추위를 이기지 못해 예쁜 단풍잎은 보기 힘들듯 싶다.

 

국립수목원-계수나무-단풍잎
계수나무

하트 나무로 불리는 하트 모양을 한 동화 속 계수나무 잎, 계수나무도 20m 이상 자라는 키 큰 나무로, 잎에는 향기가 있다.

 

국립수목원-단풍나무의-단풍진모습
붉개물든-단풍나무

멀리서 보면 붉게 물든 예쁜 단풍나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지난 추위 속에 벌씨 쪼그라진 잎이라 좀 아쉽기만 하다.

 

국립수목원-단풍나무-숲길

단풍나무숲길

 

국립수목원-덩굴식물원의-가을모습
덩굴나무-터널"

덩굴나무숲 터널도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맞이를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의-붉게-물들고있는-단-당풍나무잎
단-단풍나무잎

새빨간 단 단풍나무잎은 볼 수가 없어 좀 아쉽다.

 

국립수목원-입구-국도주변모습
봉선사길

붉게 단풍 진 국립수목원 입구 국도 봉선사 길

 

국립수목원-숲길-지도
국립수목원-map

 

포천지방에는 시월말인 지금이 단풍 절정기인듯하다. 모처럼 수목원 구석구석 돌아보았는데, 정말 멀라서 보는 붉게 물든 수목원은 정말 환상이다. 광릉 수목원 규모는 대단하다. 육림 호반길로 해서 활엽수림, 침엽수림~~ 키 작은 나무 언덕까지 약 10여 km의 단풍숲을 거닐어 보았는데, 개방된 길만 모두 돌아보려면 한 15km 이상은 될듯싶다. 11월 마지막 주말인 요번 주말까지가 최고 피크일 것 같다. 수도권의 아름다운 단풍숲길로 추천해 본다. ※참고: 자가용 여행은 사전예약 필수 현재 11월 말까지는 예약 완료상태이며, 주중에는 예약 가능. 단 자가용 없이 일반 교통 이용하면 주말에도 예약 없이 입장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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