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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한강반포 서래섬 메밀밭

by @산들바람 2021. 10. 17.

 

서래섬 메밀밭
한강 반포 둘레길

2021.10.16일

 

주말에 한강 반포 서래섬 메밀밭을 찾았다. 코로나로 메밀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메밀은 심어놓아 산책하면서 둘러볼 계획이었는데 오후 들어 기온이 갑지가  떨어지면서 날은 흐려지고 세찬 바람과 함께 추위진 날씨로, 여름복장이라 고생 좀 했다.

 

지하철 동작역②번 출구로 나와 둘레길 따라 산책을 해 본다.

 

동작대교

동작대교를 지나 반포 한강 시민공원으로 둘레길 따라~~!!

 

동작대교 아래

 

동작대교 건너 이촌동

 

한강대교 방향

 

언제 봐도 아름다운 한강

 

수상스키장~ 서래섬 메밀밭~ 반포대교가까지 둘레길 따라 산책하려 했는데 날씨가 허락해 주질 않는다.

 

한강 반포 둘레길

 

 

 

서래섬

서래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서래섬 잔디 밭길

 

서래섬 버드나무숲 둘레길

 

서래섬 무료 낚시터

 

낚시하기 좋게 좌대도 마련되어 있다. 지렁이만 사용할 수 있다. 떡밥, 어분 사용하면 벌금 

 

바람 불기 시작하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꾼들이 제법 보인다.

 

메밀밭

서래섬 메밀밭

 

서래섬 메밀밭에 도착했을 때는 세찬 바람과 추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워낙 강바람이 심해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메밀밭에는 인적이 사라졌다.

 

세찬 강바람부는 서래섬 메밀밭

 

갑자기 불어닥친  심한 강바람과 추위로 둘레길 산책 중단하고 서래섬 메밀밭 보는 둥~~ 마는 둥 서래섬을 나왔으나, 지금 서래섬 메밀꽃은 한창 피크인 것 같다. 날 좋은 날 다시 찾고 싶다.

 

 

1980년대 초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 간 종합개발을 하면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조성한 인공섬으로, 원래  이 자리에는 기도(棋島)라고 하는 반포 섬이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만 아니면 매년 유채꽃 축제, 메밀축제가 열리는 한강의 휴식처인 서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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