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헌만작가의 사진은 기록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기증작품
황헌만작가는 평생을 고집스럽게 「사라져 가는 것들」을주제로 장승, 옹기, 세시풍속, 습지, 하회마을등을 촬영 기록으로 남겨온 작가로, 그의 작품은 우리 땅의 자연생태계와 문화유산의 비경들을 촬영해 온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국토사진가" 또는 "민속 사진가'로 불렸다고 합니다. 황헌만작가가 서울 역사박물관에 기증한 607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작품 사진을 소개해 봅니다.
황헌만작자의 많은 작품 중 1960~70년대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긴 사진을 만나 봅니다. 황헌만 작가는 주로 촬영한 무대는 서대문구, 마포, 용산, 종로일대에서 주로 촬영해 작품을 남겼습니다.
1960-70년대 서울 한강의 난지도
19760-76년 천호동 종로 만리동일대 풍경
1970-76년 비 오는 날 종로 중학동 광화문일대 풍경
1960-70년대 눈 오는 날 마포 도화동 잠실풍경
1970년대 어려웠던 시절 삶
그땐 그랬지 그 시절 학창 시절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때 동네꼬마 녀석들
서울- 그 현장
▲임인식 6.25종군기자 작가의 6080 시절 서울
많은 사진작품을 기록으로 남겨 서울 역사박물관에 기증한 황헌만 작가는 1948년 서울출생으로, 서라벌예대 사진학과를 졸업 중앙일보 출판부 사진기자와 어깨동무등의 아동 잡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생태계 다큐멘터리 작품을 남겼습니다.
사진집으로는 「임진강 장승」「조선땅 마을지킴이」 「한국의 세시풍속」 「도산서원」 「옹기」 「 하회마을」 등이 있으며, 사진동화로는 「민들레의 꿈」 「민들레 일기」 「내 이름은 민들레」 「섬서구메뚜기의 모험」 「 아주 작은 생명이야기」 「 날아라 재두루미」 「춤추는 저어새」 등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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