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국립수목원 힐링숲길
유네스코지정 생물권보전지역
야생동식물의 보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어 있는 광릉숲 국립수목원은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한 차량만 입장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 방문 시 에는 예약 없이 입장할 있으나 1일 입장인원 4,500명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힐링숲입니다.
광릉수목원을 지나는 봉선사천은 들어갈 수 없는 냇물이라 물도 깨끗하고 무리 지어 다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면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네요
수목원이 북쪽에 있어서 인지 서울서 멀지도 않은데,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네요.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600여 년 잘 가꾸어온 명품숲입니다.
약용하는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5월은 되어야 야생화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5여 년 전인 1997년 조성한 숲 생태 탐방로에는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관찰로 입니다.
관찰숲에는 노화되어 쓰러진 나무,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쓰러진 나무 등 을 그대로 방치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목원의 유일한 육림호 카페입니다. 수목원 내에서는 일체의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광릉숲에는 전나무 인공림은 광릉숲의 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23년 육림호의 인근 완사면과 계류변에 조선시대부터 가꾸어 조성된 전나무림을 가로지르는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88.9ha의 전나무림은 100년이 된 성숙림입니다. 우리나라의 3대 전나무숲은 광릉숲, 평창 월정사, 부안 내소사 숲을 말합니다. 수목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나무숲을 산책해 보세요
전나무숲 탐방은 이지점에서 산너머 잣나무숲으로 갑니다.
광릉숲에서 살던 백두산 호랑이는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현재는 살던 집만 있네요.
광릉수목원의 잣나무숲은 광릉숲의 17%를 차지하는 숲으로, 수목원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릉수목원은 전체 면적의 잣나무 17%, 리기다소나무 7%, 전나무 4%의 순으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등의 희귀 특산식물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고산지대와 습원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식물원입니다.
현재 내부를 공개하고 있어 아열대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진화 속을 걷는 정원 숲길
새로 조성해 개방한 데크탐방 산책로
국립수목원 관상수원과 약용식물원을 지나~ 숲 생태관찰로 숲길~ 침엽수원~ 수목원의 울창한 전나무 숲길~ 고산지대 식물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난대온대식물원~키 작은 나무언덕~진화 속을 걷는 정원~수생식물원~수목원 내 봉선사천 둘레길 따라 되돌아오는 힐링숲길을 돌아보았습니다. 꽃이 피는 5월부터는 더욱 산책하기 좋은 힐링숲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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