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59

현호색과 괴불주머니류 괴불주머니 류 현호색과(玄胡索科), 양귀비목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괴불이란 옛날 어린이나 부녀자들이 복주머니 끈 끝에 차고 다니는 노리개를 고양이의 음낭(陰囊)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꽃 모양이 옛 노리개인 괴불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생즙을 내어서 물이나 술에 우려 천연농약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유독성분이 있어 식용불가 가는 괴불주머니 꽃말 : 보물주머니 가는 괴불주머니 학명: Corydalis raddeana Regel 형태: 두해살이풀(관화식물) 분류: 현호색과 [Fumariaceae]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만주에 분포 서식: 산지의 습한 지역 개화기: 꽃은 7~9월에 엷은 황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크기: 높이 .. 2017. 11. 8.
덩이뿌리식물 뚱딴지 뚱딴지 [돼지감자] [뚝감자] 꽃말 : 미덕, 음덕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재배 및 야생하기도 한다. 꽃과 잎이 감자는 아니고,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서 뚱딴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덩이줄기를 가축사료나 알코올 제조원료로 쓰이며, 천연 인슐린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돼지감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 활용 및, 알뿌리를 감자처럼 삶아 먹는다. 돼지감자 돼지감자 돼지감자 영문: Jerusalem Artichoke, Girasole 이명: [돼지감자] [뚝감자] 학명: Helianthus tuberosus L. 분류: 국화과(Compositae) 형태: 다년생 초본 원산지: 북아메리카가 원산 서식: 재배하기도 하고 야생하기도 한다. 개화기: 꽃은 9~10월에 피며 황색이고 .. 2017. 11. 7.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종묘(宗廟) 사적 제125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7.11.04일 종묘의 건물은 1394년 10월 태조가 한양로 수도를 옮긴 그 해 12월에 지어졌고,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즉위년(1608년)에 다시 지어졌다.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후의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향(祭享)을 올리는 유교적 전통 신전(神殿)으로 1395년(조선 태조 4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종묘 제례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종묘(宗廟)는 정전(正殿)과 영녕전(永寧殿)으로 나누어 정전에는 정식으로 왕위에 오른 선왕과 그 왕비의 신주를 순위에 따라 모시고, 영녕전에는 추존(追尊)된 선왕의 부모나 복위된 왕들을 모셨다. 외대문(外大門) 종묘 정문은 외대문(外大門) 또는 외삼문(外三門)이라고도 한다. 정문은 궁궐 정문과는 달리 .. 2017. 11. 5.
조선왕릉 태강릉 태강릉(太康陵) 태릉(太陵) 제11대 중종(中宗)의 둘째 계비 문정왕후 윤 씨(文定王后 尹氏, 15011565년)의 능으로, 문정왕후는 파산부원군 윤지임의 딸로 중종 12년에 왕비가 되었다. 명종이 인종의 뒤를 이어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왕을 대신하여 8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왕후는 승려 보우(普雨)를 신임하여 승과(僧科)를 설치하는 등 불교진흥에 관심을 쏟았다. 왕후는 명종 20년 65세로 창덕궁 소덕당에서 돌아가셨다. 태릉(太陵) 태릉(太陵) 태릉(太陵) 태릉(太陵) 수복방(守僕房) 능지기들이 능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정자각 동쪽에 지은 집 수복방(守僕房) 강릉으로 가는 숲길 강릉숲길 약 1.8km(약 30분 소요) 강릉숲길 강릉(康陵) 강릉(康陵) 강릉(康陵) 강.. 2017. 11. 4.
조선5대궁궐 경희궁 경희궁(慶熙宮조선 5대 궁궐(사적 271호)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성되었다. 원래 경희궁은 인조의 아버지인 정원군의 집이 있었는데, 이곳에 왕기가 서려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터를 몰수하고 왕궁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처음 명칭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같은 발음이라 하여 1760년(영조 36) 경희궁으로 바뀌었으며, 이름을 바꾸고, 280여 년 동안 동궐인 창덕궁, 창경궁과 더불어 서궐의 위치에서 양대 궁궐의 자리를 지켜왔다. 흥화문(興化門)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은 금천교 동쪽, 즉 현재의 구세군빌딩자리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1932년 이토 히로부미를 위한 사당인 박.. 2017. 11. 3.
2017 진관사국행수륙재 2017 진관사 국행수륙재 칠재 (津寬寺 國行水陸齋 七齋) 2013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로 지정 생명이 있는 존재와 생명 없는 존재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 이승과 저승을 떠도는 영혼과 아귀를 위해 법식(法食)을 베푸는 가장 큰 규모의 불교의식이자, 부처님 가르침의 연회가 베풀어지는 환희로운 법연(法筵)의 장이기도 한 수륙재. 진관사 수륙재는 조선을 세운 태조임금이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진관사에 4번 거둥 하여, 59칸에 이르는 장대한 규모의 수륙사(水陸社)를 세우고 국행수륙재를 봉행하였으며, 이후 600여 년 동안 수륙재 설행의 중심사찰로 불교의례의 전통을 계승해오고 있다. 2017. 10. 14(토) 1부 - 낮재 돌아가신 소중한 분들을 한분, 한분 .. 2017. 11. 3.
조선5대궁궐 덕수궁 덕수궁 (德壽宮) (경운궁 慶運宮) 500여 년 전, 조선 성종임금이 그의 형 월산 대군(1454~1488)에게 살림집으로 지어준 것으로,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하는 행궁으로 사용하다 광해군이 1611년에 재건한 창덕궁으로 어가를 옮기면서 별궁인 경운궁이 되었다. 이후 1897년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경운궁을 대한제국의 으뜸궁궐로 삼았다. 1907년에 고종이 퇴위하면서 선황제의 거처가 되어 궁의 이름을 덕수궁으로 바꾸었다. 대한문(大漢\門) 원래이름은 대안문(大安門)으로, 1906년 대한문(大漢門)으로 바뀌었다. 궁궐의 정문은 인화문(仁化門)이었는데, 환구단 건립등으로\경운궁의 동쪽이\새로운 도심이 되자 동문인 대한문을 정문으로 삼았다. 금천교(禁川橋) 대한문을 지나 건너게 되는 금천교는 19.. 2017. 11. 3.
조선5대궁궐 창경궁 창경궁(昌慶宮) 본래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지은 수강궁(壽康宮)이었으나, 1483년에 성종이 3명 의대비를 위해 이 터에 크게 궁궐을 짓고 창경궁이라 불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16년 다시 세웠으며,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소실된 많은 전각들이 1633년에 중건되었다. 1656년에 요화당 안향각 취요헌 계월각 등 4개의 전각을 지었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더니, 1911년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 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昌慶宮) 정문 홍화문(弘化門) 보물 제384호. 창경궁의 중심 부분이 동향이므로 정문인 홍화문도 동.. 2017. 11. 2.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세계유산 창덕궁(昌德宮) 조선 5대 궁궐 돈화문(敦化門) 보물 제383호 1412년(태종 12)에 건립한 창덕궁의 정문으로,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 사용 괴었고, 신하들은 서편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07년(선조 40)~ 1609년(광해군 원년)에 복구완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천교(錦川橋) 진선문(進善門)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錦川橋) 너머에 있는 문으로, 태종 때 신문고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궐내각사(闕內各司) 사적 제122호 왕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여러 관청들이 궁궐 안에 설치되었고 이를 궐내각사라 부른다. 그 안에 정치를 보좌하는 홍문관, 내의원, 규장각, 예문관등이 중심 시설이 있다. 규장각(奎章閣) 즉위년(1776) 정조가 세운 왕실 도서관 검사청(.. 2017. 1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