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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법궁 경복궁 조선의 법궁 경복궁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1394년(태조 3) 12월 4일 시작된 이 공사는 이듬해 9월 중요한 전각이 대부분 완공되었다. 백악(白岳)과 삼각산(三角山)을 등지고 한성(漢城) 중심 좌우에 6조 관아(六曹官衙)가 있는 대로광장에 조영(造營)된 궁궐로서 중국의 고대 궁궐을 만드는 법식인 하늘의 별자리를 본뜬 오성좌 배치를 그대로 따랐다. 광화문(光化門)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으로,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 없이 궁지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 2017. 11. 2.
추억속의그시절 추억 속의 그 시절 1970~1980년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거리를 재현시켜 놓은 것으로, 국밥집, 이발소, 다방, 만화가게, 전파사, 사진관, 야학당등으로 골목이 이어진다. 이곳의 안과 밖 국석구석 그 시절 추억할 수 있는 소품을 두었다. 그 시절 사용했던 수동 물펌프, 음악을 듣던 다방, 등등 추억의 거리를 걸으면서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보자. 국밥집 국밥집 국밥집 부엌 레코드 가게 아날로그 사진관 의상실 전파사 야학당 만화방 다방 이발소 이발소 내부 담배가게 70년대 담배 담벼락 포스터 복덕방 개항기 거리 19세기말 개항이 되면서 전기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문물이 빠른 속도로 전해졌다. 전통한옥의 포목점, 한약방등을 재현 한약방 포목점 활자인쇄소 개항기 거리 경복궁 국립민속박물.. 2017. 11. 2.
서울도성 북악길 북악하늘길 국민대정문에서 출발하여~ 북악하늘정원~ 호경암~ 성북천발원지~ 삼청각전망대~ 숙정문입구~ 말바위전망대~ 서울도성 성벽을 따라;혜화문까지 약 6.0km의 걷기 편한 숲길. 북악 하늘정원 전망대 1968년 벌어진 1;21 사태 격전지로, 청와대를 습격할 목적으로 침투한 김신조 외 30명이 자하문 일대에서 경찰과 접전을 벌이다가 습격에 실패, 교전이 시작되자 구진봉과 성북동 뒷산 방향으로 분산해 도주하였으며, 경찰 33대대 2중대는 호경암 일대를 수색하던 중 적을 발견하였고 치열한 교전 끝에, 무장공비 3명을 사살, 김신조는 당시 유일하게 생포된 사건. 호경암에는 당시 50여 발의 탄흔이 남아있다. 숙정문애서 혜화문까지의 서울도성 성북천 발원지북악산에서 흘러내려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7.7km의 지방.. 2017. 11. 1.
한양도성 혜화문 혜화문(惠化門) 홍화문(弘化門) 한양도성 사적 제10호 1396년(태조 5)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 소문(小門) 중 동쪽에 있는 소문(小門)으로, 동소문(東小門)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왕조 건국 후 5년 뒤인 1396년(태조 5)에 도성을 에워싸는 성곽을 축조하면서 함께 세웠다. 혜화문(惠化門) 성벽길 처음에는 문 이름을 홍화문(弘化門)으로 하였으나, 1483년(성종 14)에 새로 창건한 창경궁의 동문을 역시 홍화라고 함에 따라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1511년(중종 6)에 혜화로 고쳤다. 혜화문(惠化門) 성벽 혜화문(惠化門) 혜화문(惠化門) 혜화문(惠化門)은 1592년 문루가 불타 1744년에 재건하였으나, 일제 강점기 때인 1928년 도시의 확장과 더불어 헐린 것을 1994년 원래 위치에서 북서쪽으.. 2017. 11. 1.
서울도성 백악산 서울도성 백악길 창의문~숙정문~삼청공원 창의문쉼터~ 백악마루~ 청운대~ 숙정문~ 말바위쉼터~ 삼청공원 북악산은 북악(北岳) 백악(白岳) 백악산(白岳山)등으로 불리며.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서울의 주산으로 경복궁북쪽에 우뚝 솟아있고,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北岳)이라 하였으며, 백악(白岳), 공극산(供極), 면악(面岳)등오로 불리었다. 백악(白岳) 상봉에 조선초부터 백악신사((白岳神社)가 있던데 에서 연유하며, 태조 4년(1395) 12월에 국가제사를 받들게 하여 그 사당을 백악신사라 하였으며, 백악신사가 있는 산을 백악산이라 하였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북악산일대는 일반인의 출입 통해 금지되었으나, 2007년 4월 전면개방되었다. 창의문(彰義門) 북악길 입구↗ 북악창의문쉼터에서~백악산~숙정문까지..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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