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순성길 동대문 성곽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동대문 성곽 흥인지문 공원①

한양도성: 사적 제10호

2020.07.28일

 

시간 나는 대로 한양도성 순성길을 걸어본다. 옛 서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길 따라 총 18.6km에 이르는 순성길은 6개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한양도성 동쪽에 있는 동대문(東大門) 성곽길 따라 혜화문(惠化門)까지 가본다.

 

동대문(東大門)으로 불리던 문이었으나 지금은 옛 이름을 찾아 흥인지문으로 불린다. 

 

보물 제1호 흥인지문(興仁之門)

한양도성의 동쪽에 있는 동대문으로, 현재의 흥인지문은 고종 6년(1869)에 다시 지은 것이다. 조선 후기 건축의 특징이 잘 드러내고 있어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동대문 성곽의 각자성석(刻字城石)

한양도성의 축성과 관련된 기록이 새겨져 있는 성돌을 "각자성석"이라고 한다.

 

 

 

 

동대문 성곽길에서 본 흥인지문

 

낙산으로 이어지는 성곽

 

남산 회현자락의 중앙광장에서 발굴 조사하면서 발견한 성돌들

 

한양도성 박물관

 

성곽길에서 본 동대문 흥인지문 주변

 

잔 보존된 성곽길 따라~~!!

 

성벽 중간중간 4대문 밖으로 나가는 통로인 암문(暗門)

 

미세미너지 없는날이라 롯데타워가 시원스레 보인다.

 

동대문 밖 창신동 산동네

 

 

동대문 성곽 암문밖

 

동대문 성곽

 

이화동 백화마을

지은 지 오래된 주택이 많고 골목도 좁아 낙후지역으로 손꼽히던 이화동, 2006년부터 정부 지원 하에 예술가들이 건물 외벽에 그림을 그리고,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마을의 이미지가 바뀌었다

 

백화마을 골목길

 

개뿔이라는 이름이 정겹다.

조망이 좋은 성곽 카페거리길, 개뿔카페 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간다.

 

전망대에서~~남산 조망

 

북한산 조망

 

인왕산 성곽이 조망권에 들어온다.

 

전망대 갈림길

 

 

 

먹구름 끼기 시작 한바탕 쏟아부을 것 같은 날씨

 

동대문 성곽의 맨위지점

 

 

전망이 좋은 성곽 끝지점

여기가 성벽이 끊기는 지점

 

길건너 낙산 성곽길의 시작점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낙산공원

 

아파트 뒤로 북한산 오봉과 삼각봉의 위용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