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혜화문에서 동대문 성곽 밖길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혜화문에서~ 동대문 성곽 밖길③

2020.08.01일

 

한양도성 사대문 안 동대문 성곽길 따라 낙산(駱山)을 지나 대학로길로 해서 혜화문까지 탐방해보았다. 여기서부터는 혜화문(惠化門)에서 사대문 밖 도성길 따라 동대문(東大門)까지 가본다.

 

혜화문에서 길 건너 성곽길 따라 탐방해 본다.

 

성곽 너머에는 카톨릭대학교 교정이여서 마치 학교 담벼락길 을 걷는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든다.

 

혜화문에서 낙산가는 구간길은 주로 성 바깥에서 걸을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사대문 성곽 밖 길은 처음 걸어본다.

 

북한산 능선이 조망권에 들어온다.

 

혜화문에서 북악능선과 팔각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곽마을 예술터 내려가는길목

 

성곽마을 map

 

꼬불불불~~성밖길 산책도 새롭기만 하다.

 

돌고 도는 성벾길

 

장수마을

성벽 밖길은 처음 탐방해 보는데 새롭기만 하다.

 

 

성안으로 들어가는 암문

 

즐기면서 오르다보니 벌써 낙산공원에 도착했다.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성곽

 

낙산전망대에서 보는 성곽길따라 걸어 올라온 도성길

 

낙산 전망대

낙산(駱山)은 서울의 몽마르뜨 언덕으로 불릴 정도로 전망이 좋은 곳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야경은 매우 아름다운 서울의 명소중 한곳이다.

 

이젠 남산을 바라보며 동대문 성곽길따라 출발!!

 

잠시 암문으로 들어가 이화 벽화마을에서 쉬어간다.

 

전망좋은 이화마을 카페

 

이화마을 쉼터

 

다시 이화마을 성밖으로 나와 동재문으로~~!!

 

 

 

성안으로 들어가는 암문이 하나 더 있다.

 

동대문 성곽

 

동대문 성곽 밖길 출발점

 

보물1호 흥인지문(興仁之門)

 

한양도성은 사대문(四大門)인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과,  사소문(四大門))인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을 두었는데, 이중 돈의문과 소의문 은 없어졌으며, 2014년까지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 전체 구간의 70%가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 정비되었다. 동대문~ 낙산 코스는 마치고 다음은 숙정문으로 가는 코스길 따라 가본다.

 

https://balgil.tistory.com/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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