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름다운 인공섬 노들섬

한강대교 노들섬

한강의 복합 문화공간

한강대교 중간지점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노들섬 산책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②번 출구로 나오면 한강 나들길 입구입니다. 한강대교가 바로 보입니다.

한강대교 중간지점에 노들섬이 있습니다.

한강철교, 여의도 방향 풍경입니다. 지난 장맛비로 넘칠 뻔했죠.

한강대교 중간지점에 있는, 예전에는 중지도로 불리었던. 작은 섬으로, 한강 개발하면서 생겨난 인공섬입니다. 노들섬은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죠.

예술마당에서 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데, 입장료가 없는 무료 공간입니다.

겨울이면 한강 스케이트장으로 개장했었는데, 2년간 코로나로 개장이 중단되었었죠, 그 잔디마당에서 주말 밤 공영이 열립니다. ▼공연 일정 참고하세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cultureseoul.co.kr

노들선 잔디마당의 조각예술품

노들섬 한 바퀴 돌아보는 산책길

한강의 아름다운 보름달이 뜨는 선착장. 한강철교와 한강대교 사이에서 뜨는 한강의 아름다운 초대형 인공 보름달 조형물입니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공공 미술작품으로 "달빛 노들'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한강대교 아래에는, 1950년 6월 28일 새벽 북괴군의 도항을 막기 위해 국군이 한강 인도교를 폭파시키는 바람에 많은 피난민이 희생한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추모공간이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강바람이 불고 있어,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입니다.

노들섬 둘레길 동작대교가 보이는 주변 풍경이 멋진 곳에는, 옛 군사시설 헬기장이 있습니다.

장맛비가 멈추자 한강에는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네요.

노들섬 한 바퀴 돌아 GATE 4로 들어갑니다. GATE-4는 카페, 간단한 음료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gate-4와 함께 예술마당이 열리는 공간 잔디마당입니다..

노들섬 인도교에서 본 용산 방향 풍경입니다.

잠시 멈추었던 장맛비가 13일 수도권을 하루 종일 내렸지요. 주말에는 비 소식은 없다고 합니다. 한강의 노들섬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듯싶어 노들섬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들섬 홈피입니다. 참고하세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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