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九曲瀑布)
강원도 춘천 봉화산 기슭
2022.07.10일
푹푹찌는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서늘한 계곡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강원도지만 수도권인 춘천 봉화산 기슭에 있는 서늘한 기운을 느끼는 봉화산 구곡폭포(九曲瀑布)를 소개해 봅니다.
봉화산 구곡폭포는 춘천 강촌역에서 출발합니다.
강촌 부변에는 가볼 만한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강촌역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입니다. 구곡폭는 강촌역에서 3.5km정도로 거리라. 강촌역에서 약1hr간격으로 시내버스 가 운행하고 있으며, 걸어서 20여분 거리로 시골길 걷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시원한 계곡길따라 올라갑니다.
계곡물가 넘 시원합니다. 땀이 싹 사라지네요
구곡폭포 가기전 또하나의 작은 계곡폭포
물놀이하면서 쉬어가기 좋은 계곡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험한 산길을 지날때마다. 주변의 흩어진 돌을 하나 둘 주워 한곳에 모아 쌓다 보면 길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돌탑들이 만들어져 서로의 안녕과 복을 빌었다고 하지요. 여기 구곡폭포가는 길목에도 그런 정성과 마음으로 돌탑을 쌓아 돌탑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원스런 계곡의 물가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국곡폭포 아래에는 국민캠핑장을 오픈해 놓았습니다.
구공폭포 캠핑장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는 취사할수 있으나, 숲속이라 숯불베비큐는 금지라고 하네요. 주변에 음식점이 있어 좋네요.
물깨말 구구리길 가는길목
강원도의 험준한 오지마을 문배마을 가는길. 거의 일직선 길을 꼬불꼬불 돌아 올라가는, 겨울에도 땀좀 흘리면서 올라가는 알바길 입니다.
폭포의 물소리가 들리는 구곡폭포 올라가는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아홉구비구비 흘러내리는 웅장한 구곡폭포 입니다. 장마철이 끝나면 입구에서부터 우비를 입고 올라야할정도로 수량이 늘어나 멋진 장관이 연출 됩니다, 구곡폭포위에는 오지마을 문배마을의 자연 저수지가 있습니다.
지금도 아름다운 폭포를 볼수있지만 장맛비좀 내리고 장마가 끝나는 8월에 가면 엄청날것 같습니다.
여름에도 시원스런 구곡폭포숲길
봄내길 2코스 물깨말 구구리길은 구곡폭포관광지에서~구곡폭포~오지마을 문배마을~봉화산 오지길~ 국곡폭포 관광지로 내려오는 험준한 강원도 오지마을 코스입니다.▼
강원도지만 수도권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코스로 추천합니다., 아홉구비 흘러내리는 폭포와 함께 시원스런 계곡물에 풍덩 빠져 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구곡폭포에서 오지마을 문배마을을 지나는 봄내길2코스도 시간되면 도전해 보세요. 문배마을 토종닭요리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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