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둘레길/문화유산

주말 차없는거리 덕수궁 돌담길 정동 연화

by @산들바람 2022. 10. 23.

덕수궁 돌담

근대유산 1번지 정동길

2022.10.22일

 

낙엽 물드는 시월 근대유산 1번지 덕수궁 돌담 정동길 따라 고종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낙엽물드는-덕수궁돌담길
덕수궁돌담

덕수궁 돌담  정동 연화 정동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차없는거리-덕수궁돌담길
차없는거리-덕수궁돌담길
정동연화-거리공연
정동문화축제-거리공연장
정동의역사-정동극장
정동극장
근현대사-정동길
근대문화유산-정동길
정동의역사를-간직한-회화나무
보호수-회화나무

정동 캐나다 대사관앞에는 현 근대사와 함께한 수령 520년생 회화나무 한그루가 서있습니다. 이 일대는 조선시대를 거쳐, 1883년 미국 공사관을 시작으로, 외국 공관들이 들어서면서, 정동은 외교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옛-러시아-공사관으로가는-길목

캐나다 대사관에서 고종의 길 엣 러시아공사관으로 가는 언덕길

 

 

옛-러시아공사관아래-근린공원
정동공원

작은 근린공원 정동공원은 한국 가톨릭 수도원의 첫자리인 정동 수녀원이 있던 자리이기도 합니다.

 

엣-러시아공사관-건물
구-러시아공사관

1884년 러시아와의 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1890년 세워진 러시아공사관. 1895년 일본이 을미사변을 일으키자 위협을 느낀 고종이 1896년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겨 1년간 거주를 했던 (아관파천. 我館播遷)

 

이 러시아 공사관건물은 한국전쟁으로 파괴되어 현재는 일부만 남아있습니다. 이를 1973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구되었으나 노후화로 현재는 보수공사 중에 있습니다. 구 러시아 공사관 건물은 1977년 사적 제25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고종의길-가는길
고종의길

정동공원에서 덕수궁으로 가는 고종의 길 언덕

 

고종의길_01
고종의길
고종의길_02

덕수궁 선원전 부지가 2011년 미국과 토지교환을 통해 우리나라 소유가 되면서 그 경계에 석축과 담장을 쌓아 복원해 놓은 고종의 길은 주간에만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고종의 길과 맞붙어있는 덕수궁 선원전 영역은 왕들의 어진과 신주 등을 모시던 장소였다고 합니다.

 

고종의길_03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을 지나 구 러시아 공사관으로 가는 120여 m의 길로, 1896년 아관파천 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 머물 당시에 고종이 덕수궁을 오가던 길로 추정되는 길로 고중의 길로 부르고 있습니다.

 

복원중인-주변_01
복원중인-주변_02
복원공사중인-조선저축은행
덕수궁-돌담에서-고종의길로-가는- 입구
덕수궁돌담-고종의길-입구
덕수궁으로-들어가는-돌담길_01
덕수궁으로-들어가는-돌담길_02
고중의길-돌담길

덕수궁으로 가는 고종의 길, 덕수궁 돌담길로 2017년 8월부터 주간에만 공개하고 있는 돌담길입니다.

 

정동길의-역사사진으로-전시
정동길-사진전

1960년대 정동길 사진전

 

덕수궁으로-들어가는-돌담길_03
덕수궁입구-영국대사관
덕수궁-출입문

영국대사관에 막혀 여기까지, 여기서 덕수궁 내부길 따라가는 돌담길

 

덕수궁-내부길_01
덕수궁-내부길_02
덕수궁-내부보행로

 

 

물드는-단풍
덕수궁-단풍
덕수궁-내부길_끝지점
내부보행로-끝지점
영국대사관-돌담길
덕수궁돌담길

영국대사관 옆 덕수궁 돌담길 입구 ※개방시간: 화~일요일 09:00~20:30

 

세실극장-세실마루
무료개방-세실마루

 작년 4월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무료 개방하고 있는 세실극장 옥상 세실 마루

 

근대문화유산-대한성공회-주교좌성당_01
대한성공회
근대문화유산-대한성공회-주교좌성당_02
세실마루옆-대한성공회건물

세실 마루 옆 근대 문화유산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은 동양에서도 손꼽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한국 전통 장식을 적용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덕수궁단풍

정동 방향 조망 단풍 물들고 있는 덕수궁 

 

세실마루에서-보이는-서울시청
세실마루-서울시청
정동-세실극장
영국대사관입구-덕수궁돌담-세실극장

덕수궁 돌담길 영국대사관 근현대사 1번지 정동 일대를 볼 수 있는, 특히 야경 뷰가 멋진 세실극장 옥상 세실 마루를 찾아보세요.

 

단풍지는 시월 정동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덕수궁 돌담길 따라 현 근대사 1번지 정동길 따라 고종의 길로 해서 세실극장 세실 마루까지 산책해 보는 코스 추천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