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서 양화대교까지 한강 둘레길

영하 15℃를 웃도는 추운 날씨지만 미세먼지 없는 주말 월드컵공원 남문에서 출발하여, 성산대교, 양화대교 건너 당산역까지 코스를 잡아 한강 둘레길을 걸어본다.

오늘은 월드컵경기장 지하철역 ①번 출구로 나와 경기장 남문에서 홍제천으로 방향을 잡았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인가 주말인데도 한산하다.

꽁꽁 얼어붙은 난지 난지연못~~ 코로나만 없으면 스케이트장이 들어섰을 텐데~~!!

난지연못 징검다리를 언제 이렇게 해 놓았나~~!!

서울 정원박람회가 열렸던 정원숲길로~~!!

정원박람회 수많은 작품들을 지금도 감상할 수가 있다. 천천히 둘러볼 만한 정원숲길이다.

정원박람회장을 지나 홍제천으로~~!!

홍제천 둘레길 이정표 난지도 캠핑장과 개천 따라 한강길

홍제천교를 지나 성산대교를 지나 함상공원 방향으로~~!!

한강의 야경 조망명소

서울함 함상공원

여의도

망원 서울함 공원의 참수리 정과 서울함, 내부 관람할 수 있다.

퇴역한 점수함

퇴역한 서울함

한강 망원동 서울함공원

서울함 공원 우리 바다를 지키고 퇴역한 잠수함과 군함의 함상 테마파크 2021.02.18일 망원 한강 들레길에 있는 서울함 공원은 30여 년간을 우리 해역을 지켜온 서울함, 참수리 고속정, 돌고래급 잠

balgil.tistory.com

퇴역한 참수리정, 서울함, 잠수정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함 공원을 지나 양화대교로~~!!

망원공원 난지 생명길

오늘은 여기까지 양화대교 롤 올라간다.

양화대교

지나온 성산대교

양화대교 선유도공원 입구

좌측이 선유도 공원, 저 멀리 선유교가 보인다. 선유교는 여의도 쌍둥이 빌딩 새벽 일출 촬영하러 카메라맨들이 찾는 조망명소

월드컵공원에서~ 홍제천~ 서울함 공원~망원공원~ 난지 둘레길~ 양화대교까지 걷는 약 8.0km의 한강 둘레길, 양화대교에서 당산역까지는 약 500여 m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날씨기 춥기는 해도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걷기에는 좋은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