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둘레길/산& 둘레길

도심속 철길을 산책해 보세요

by @산들바람 2021. 12. 27.

월계역 경춘 숲길

 

미세먼지 극심한 요즘 날씨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서인가  날씨는 춥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라, 월계역에서 중랑천으로~ 옛 경춘 철길 따라 화랑대까지 걷기 운동하기 좋은 철길 따라 걸어본다.

 

월계지하철역-보행교
월게역

월계역 구름다리에서 중랑천으로 내려간다.

 

월계동-중랑천-둘레길
월계-중랑천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북한산. 도봉산이 깨끗하게 조망권에 들어온다.

 

걷기좋은-중랑천-숲길
중랑천

중랑천 산책로 따라  걸어본다. 인도, 자전거도로 잘 조성해 놓은 길이다.

 

월계동-경춘철교
경춘철교

중랑천에서 경춘철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위로 올라간다.

 

옛-경춘철교

옛 춘천으로 가던 경춘 철교

월계동-경춘선-마지막지점
경춘철교-끝지점

옛 성동역으로 가는 철길 끝 지점

 

오랜세월-방치되고있는-성동방형-철로

철로는 그대로 있는 듯싶다. 오랜 세월을 방치해놓아 철길이 잘 보이질 않는다.

 

경춘선숲길-map
경춘선숲길

경춘선 숲길 map

 

춘천으로-이어지는-철길

화랑대역 방향 철길

 

철교위에서-본-중랑천

중랑천

 

폐-경춘철로길
경춘철로

1939년 개설된 옛 성동역에서 춘천역까지 달리던 이 지나던 교량으로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월계동과 공릉동을 연결하는 폭 6m, 길이 176.5m의 경춘철교다,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 추진에 따라 광운대역에서 갈매역 까지 약 8.5km 구간이 폐선되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까지 71년간 춘천을 오가던 철로로, 2016년 경춘선 숲길을 조성하면서 보행교로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된 철교.

 

맑은하늘-북한산-도봉산조망

경춘철교에서 본 북한산, 도봉산

 

걷기좋은-철길따라-트레킹

걷기 좋은 철길 따라~~!!

 

소니무숲과-철로길

철로 옆으로 조성해놓은 울창한 소나무 숲

 

옛-통일호열차
경춘철교-방문자센터

경춘선의 역사가있는 공릉동 경춘선 방문자센터

 

통일호열차를-개조-방문자센터로-운영

경춘 구간을 달리던 통일호 열차를 개부 개조하여 방문자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기억속-경춘선-숲길공원

서울 미래유산 경춘선 숲길

 

 

걷기좋은-도심속-철길

경춘 산책 철길

 

공릉동-담벼락길

공릉동 담벼락 벽화

 

담벼락-벽화

철길 따라 벽화길

 

옛-경춘선-열차-벽화

기적소리 울리면서 경춘선 열차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태릉-토끼굴-철길
작은-음악공간-숲속마당

음악이 있는 작은 숲 속의 숲 속 마당

 

태릉-경춘선숲길-안내판
화랑대역-주변-철길

화랑대역 2번 출구 앞

노원-경춘숲-철길

경춘 숲 길중 월계역에서 중랑천 둘레길 따라 약 1.5km 정도 중랑 방향으로 내려가다 경춘 절교 위로 올라가 경춘 숲길 따라 화랑대역까지 약 4.5km를 걷는 운동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여기서 경춘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종점까지는 약 3.0km 정도 더 걸어가면 경춘 숲길의 종점인 경기도와 서울 경계 담터마을이 나옵니다. 경춘 숲길은 도심 속 걷기 좋은 코스로 추천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