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역 경춘 숲길
미세먼지 극심한 요즘 날씨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서인가 날씨는 춥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라, 월계역에서 중랑천으로~ 옛 경춘 철길 따라 화랑대까지 걷기 운동하기 좋은 철길 따라 걸어본다.
월계역 구름다리에서 중랑천으로 내려간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북한산. 도봉산이 깨끗하게 조망권에 들어온다.
중랑천 산책로 따라 걸어본다. 인도, 자전거도로 잘 조성해 놓은 길이다.
중랑천에서 경춘철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위로 올라간다.
옛 춘천으로 가던 경춘 철교
옛 성동역으로 가는 철길 끝 지점
철로는 그대로 있는 듯싶다. 오랜 세월을 방치해놓아 철길이 잘 보이질 않는다.
경춘선 숲길 map
화랑대역 방향 철길
중랑천
1939년 개설된 옛 성동역에서 춘천역까지 달리던 이 지나던 교량으로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월계동과 공릉동을 연결하는 폭 6m, 길이 176.5m의 경춘철교다,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 추진에 따라 광운대역에서 갈매역 까지 약 8.5km 구간이 폐선되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까지 71년간 춘천을 오가던 철로로, 2016년 경춘선 숲길을 조성하면서 보행교로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된 철교.
경춘철교에서 본 북한산, 도봉산
걷기 좋은 철길 따라~~!!
철로 옆으로 조성해놓은 울창한 소나무 숲
경춘선의 역사가있는 공릉동 경춘선 방문자센터
경춘 구간을 달리던 통일호 열차를 개부 개조하여 방문자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 미래유산 경춘선 숲길
경춘 산책 철길
공릉동 담벼락 벽화
철길 따라 벽화길
기적소리 울리면서 경춘선 열차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음악이 있는 작은 숲 속의 숲 속 마당
화랑대역 2번 출구 앞
경춘 숲 길중 월계역에서 중랑천 둘레길 따라 약 1.5km 정도 중랑 방향으로 내려가다 경춘 절교 위로 올라가 경춘 숲길 따라 화랑대역까지 약 4.5km를 걷는 운동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여기서 경춘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종점까지는 약 3.0km 정도 더 걸어가면 경춘 숲길의 종점인 경기도와 서울 경계 담터마을이 나옵니다. 경춘 숲길은 도심 속 걷기 좋은 코스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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