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지에서 만난꽃
야생화
노랑꽃창포
Yellow lris
꽃말: 우아한 마음
노랑꽃창포는 유럽이 원산으로, 아시아및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잇으며 산지의 습지에서 잘 자란다. 창포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창포는 아니고, 창포처럼 물가에서 잘 자라며 예쁜 노랑꽃을 피운다하여 노랑꽃창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붓꽃과(Iridaceae)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풀이다.
붓꽃
lris
꽃말: 존경
븃꽃과(Iridaceae)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어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약 60cm정도까지 자란다. 반그늘진곳을 좋아하며, 5~ 6월에 꽃줄기끝에 자색의 꽃이 2~3송이씩 핀다. 붓꽃은 야산지에 군락을 이루며 모여서 잘 자란다.
타레붓꽃
꽃말: 기쁜소식
붓꽃과 많이 닮았으나 잎이 비틀어져 피기때문에 타레붓꽃이란 이름이 붙었다.붓꽃과(Iridaceae)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씨엇을 마린자, 꽃을 마린화, 잎을 마리엽이라하여 약용한다. 전국의 건조한 야산지에서 잘 자라며, 5~6월에 꽃대에 연한 자주색의 꽃이 피는데 특유의 향기가 있다.
매발톱
꽃말: 승리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잎 뒤편에 있는 꽃뿔이라고하는 꿀주머니의 모양이 배의발툽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국 계곡밓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매발톱의 꽃잎이 노란색을 띠고있으면 노랑 매발톱, 하늘색을 때면 하늘매발톱이라 부르는데, 하늘매발톱은 백두산 등 중부 이북지방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매발톱은 꽃은 예쁜데 향기가 없으며, 크게는 1.5m까지 자란다.
백리향
꽃말: 용기
백리향은 꿀풀과에 속한 낙엽 활엽 반관목으로, 높은산 바위틈, 석회암지역에서 자라는데 백리향꽃의 향기는 신발에 묻어 그 향이 백리까지 퍼진다고 해서 백리향으로 부리게 되었다. 햑리향은 높이 20~ 40cm정도까지 자라는데, 학명은 Thymus quinquecostatus Celak.이며 유사종으로 섬백리향이 있는데 을릉도가 고향이라고 한다.
산마늘
꽃말: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산마늘은 백합과(Liliaceae)에 속한 여러해살 풀로 산나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적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산나물은 명이나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산나물과 을릉도 산나물(명이나물)은 분류학적으로 구별이 된다.
산나물의 학명은 Allium microdictyon Prokh.이며, 을릉도 산나물은 Allium Ochotense Prokh.이다.
우산나물(雨傘)
꽃말: 편하게 쉬세요
우산나물은 국화과(Compositae)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Syneilesis palmata (Thunb.) Maxim.이며, 우산나물은 잎의 모양이 우산을 펼쳐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삿갓 모양을 하고있어 삿갓나물로도 불린다. 어런잎은 식용할수 있으나, 뿌리는 독성이강해 식용할 수 없다.전국의 야산에서부터 표고 1.000m이상의 고산지대까지 수림밑의 반그늘진 습한 곳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다.
큰개현삼
현삼과(Scrophulariaceae)에 속한 여리해살이풀로 학명은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이며, 우리나라 전역 산지의 풀밭이나 숯 속에서 자라는데 크게는 1m까지 자란다. 뿌리는 다육성 덩이뿌리로, 큰개현삼, 현삼, 토현삼, 섬현삼의 뿌리를 모두 현삼(玄蔘)이라 하여 약용하는 약용식물이다.개현삼보다 크다고해서 큰개현삼으로 불린다.
산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란다.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풀솜대
꽃말: 당신을 믿습니다.
풀솜대는 백합과(Liliaceae)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Smilacina japonica A.Gray var. japonica 이며, 숲속 그늘진 나무아래서 서식하는 크기 50cm정도의 약용식물이다. 뿌리는 대나무처럼 생겼고 전초에 털이 많아 풀솜대라고 불린다고 한다.
두루미꽃
꽃말: 화려함
두루미꽃은 백합과(Liliaceae)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Maianthemum bifolium (L.) F.W.Schmidt이며, 전초(全草)를 이염무학초(二葉舞鶴草)라 하여 약용식물이다. 두루미가 날개를 활짝핀 모습을 연상 시켜 두루미꽃으로 불리기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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