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 망월봉 둘레길
올림픽공원
2021.08.30일
8월의 마지막 주는 가을장마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도 언제 쏟아 부 울지 모르는 지루한 날씨의 연속이다. 동서남북 방향마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 송파 몽촌토성 둘레길을 찾았다. 몽촌토성의 성벽 둘레는 약 2.3km로 백제 초기 대표적 토성이다.
성내천 둘레길 따라 몽촌토성으로~~!!
성내천에서 몽촌토성으로 연결되는 다리인 성내천 무지개다리
백제의 토성인 몽촌토성
몽촌토성 발굴지 길 따라 망월봉으로 올라간다.
지금도 몽촌토성 발굴작업은 진행 중이다.
망월봉으로 가는 몽촌토성 산책로
몽촌토성의 명물 나 홀로 나무
올림픽공원 비경 나 홀로 나무
산책하기 참 좋은 맑은 하늘의 토성 산성길
망월봉으로 가는 토성산성 산책로
토성산성의 롯데타워 방향은 하늘이 심상치가 않다. 언제 쏟아 부 울지 모르는 어둠 속이다.
산책하기 좋은 토성산성 둘레길
몽촌토성 산성길에서 본 비경 몽촌호수
몽촌호 비경을 볼 수 있는 비경 전망장소
올림픽공원에서 토성산성 망월봉으로 가는 산책로 입구
성벽 없는 토성 산성길
토성산성 백제의 기상으로, 일왕에게 하사한 칠지도, 칠지도는 일본의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토성산성의 비경 몽촌해자 분수가 있는 몽촌호수, 코로나로 분수 가동은 중단 중에 있다.
토성산성의 비경 몽촌호수
올림픽 참가국 국기게양대
송파 성내천 둘레길 따라 무지개다리를 건너 몽촌토성 망월봉 산책로길로 해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약 3.5km의 둘레길을 돌아보았다. 둘레길을 돌아보면서 다행히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동서남북 방향 따라 햇볕이 쨍쨍, 쏟아 부 울듯 컴컴한 어둠 속을 거닐어보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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