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사(佛巖寺)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불암산(佛巖山) 중턱에 자리한 천년고찰불암산중턱에 자리한 불암사는 조선세조 때, 왕실의 동서남북 4대 원찰 (불암사, 진관사, 삼막사, 승가사) 중 "동쪽불암사"라 하여 가장 으뜸으로 꼽는 사찰이다. 불암사는 828년(신라 현덕왕 16년 ) 지증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 불암사(佛巖寺) 경내
△ 제월루(霽月樓)
건물 앞과 뒤에는 각각 제월루(霽月樓)와 불암사(佛巖寺)라는 편액이 걸려있는데 불암사(佛巖寺) 편액은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槿, 1835~1919)이 70세 때 쓴 것으로,.... 현재 내부에는 1895년 조성된 괘불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大雄展)
△약사전(藥師殿)
내부에는 근래에 봉안한 약사여래좌상과 석가모니가 대각(大覺)을 방해하던 마구니의 항복을 받는 수하항마도(樹下降魔圖)가 봉안되어 있다.
△지장전(地藏殿)
근래까지만 해도 장경각이라는 편액을 걸어두었던 것을 2004년에 지장전으로 편액을 바꾸어 달았다.
△칠성각(七星閣)
대웅전 오른쪽에 자리한 삼성각은 정면에는 칠성각(七星閣), 신통전(神通殿), 산령각(山靈閣)이라는 세 현판이 걸려 있다.
△마애삼존불입상(磨崖三尊佛立像)
근래에 대웅전 뒤 자연 암석에 조각한 것으로, 삼존상은 시무외 여원인을 한 여래상과 정병과 연꽃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 금강저를 들고 있는 보살상이다.
△ 마애삼존불입상磨崖三尊佛立像)
12 지신상(十二支神像) [2011년 07월에 조성]
△세존진신사리탑(世尊眞身舍利塔)
마애삼존상이 새겨진 바위 뒤 또 다른 암석 윗부분에 세워진 석탑으로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
△보물 제591호『석 씨원류경책목판(釋氏源流經冊木板)』
이 경판은 인조 9년(1631년)에 정두원이 사신으로 명나라에 갔다가 돌아올 때 구해온 것을 바탕으로 승려 지집(知什)이 현종 14년(1673)에 불암사에서 판각한 것으로, 이 응화서적의 경판은 인조 26년(1648) 선운사(禪雲寺)에서 개판한 것이 있으나 그 경판에 결실이 생겨 현재로는 이것이 유일한 완질판이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3호 『불암사경판(佛岩寺慶判)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사에 있는 목판으로 대부분 조선 인조 13년(1635)에서 정조 19년(1795) 사이에 간행된 것들이다. 크기는 그 유형에 따라 다르나 대형은 가로 64cm, 세로 35.8cm이고 소형은 가로 47cm, 가로 23cm이다.
△불암사사적비(佛岩寺事蹟碑)
천보산(天寶山) 북쪽의 불암사 제월로 앞에 세워진 불암사사적비로, 비문의 전반부에는 불암사의 내력이 적혀있다. 내용은 824년(헌덕왕 16년) 희양산문(曦陽山門)을 일으켰던 지증대사(智證大師)에 의해 창건되었고, 고려중기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건하였으며, 그 후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다시 보수하였다는 중건기가 있다. 중반부에는 세조와 성종대 불암사의 보수에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고, 후반부에는 시주자 명단이 적혀있다.
△불암사(佛巖寺)
불암산중턱에 자리한 불암사는 조선세조 때, 왕실의 동서남북 4대 원찰 (불암사, 진관사, 삼막사, 승가사) 중 "동쪽 불암사"라 하여 가장 으뜸으로 꼽는 사찰로, 828년 ( 신라 현덕왕 16년 ) 지증국사 창건한 천년고찰
보유문화재
ㅇ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3호 『불암사경판(佛岩寺慶判)』
ㅇ보물 제591호 『석 씨원류경책목판(釋氏源流經冊木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