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화암사 숲길 4.1km
금강산 신성봉, 설악산 울산바위, 수바위와 푸른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화암사 입구에서 출발 화암사아래로 내려오는 2시간 코스화암사입구 출발하여~ 수바위~ 신선대~선연재~ 화암사경내입구로 내려오는 숲길코스
화암사 가기전 숲길입구
수바위(秀巖)
왕관모양으로 우람하게 자리한 이 수바위는 화암사 창건자인 진표율사를 비롯한 이 절의 역대스님들이 수도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계란모양의 바탕 위에 왕관모양의 또 다른 바위가 놓여 있는데 윗면에는 길이 1m, 둘레 5m의 웅덩이가 있다.
이 웅덩이에는 물이 항상 고여 있어 가뭄을 당하면 웅덩이 물을 떠서 주위에 뿌리고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왔다고 전한다.
안개속에 묻힌 울산바위
안개 넘어 울산바위
신선대에서 본 짙은 안갯속 울산바위 조망
신선대
동해바다
신선대를거쳐 내려온 종착지화암사경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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