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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경춘선 숲 둘레길

by @산들바람 2021. 4. 21.
경춘 숲길 
폐 경춘 철로길 따라 걷는 숲길 6.0km

 

경춘 숲길은 노원 폐노선 경춘철교에서~~ 폐역 화랑대역~ 시경계 담터마을까지의 6.0km 로 , 서울시는 경춘선 숲길 재생사업 3단계 모두 공원 조성공사를 완공 2017년부터 개방한 숲길이다. 요즘은 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걷기운동 하기 좋은 경춘숲길따라 월계역을 출발~ 경춘숲길 6km~ 담터 bus 타는 곳까지 약 8.0km의 숲길을 걸어보았다.

 

경춘숲 노원 출발점

월계역에서 약 1.5km 지점에 있는 경춘 숲 출발점인 경춘철교 입구에 도착 숲길 따라 돌아본다.

 

경춘철교 끝지점으로 유리막에 막혀 더이상 갈 수는 없다.
역사속의 경춘철교
북한산 조망

하늘은 파란 맑음 날씨를 보이는데~~ 북한산은 흐리게 조망이 된다. 초 미세먼지는 심한 날이다.

 

 

 

경춘철교

 

지금은 사라진 성동역~춘천을 오가던 역사 속으로 사라진 176m의 철로로 경춘 철로는, 예전에는 중랑천의 옛 이름을 따 한천 철교로도 불리었으니, 옛 서울 경성의 경(京) 춘천의 춘(春) 경성과 춘천을 오가는 경춘철교로 부르게 되었다. 지금은 보행교로 정비하여 재탄생한 역사와 함께한 철교. 

 

레일 바이크

페달을 밟으며~~ 철로를 달리는 레일 바이크 체험도 할 수 있다.

 

경춘숲길

이 구간 길은 철로로 걷는길, 자전거 도로, 송림숲길을 오가며 걸을수 있는 구간길

 

송림숲길
노원 숲길
레일 핸드카 체험
선로 보수를 위한 무동력 장비로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경춘숲길 방문자의 집 무궁화열차
70년의 기억속 공간 경춘숲길
철로가 끈긴 구간길
잘 보존되고 있는 폐 철로길
공릉동 길
기적을 울린며 달려올것 같은 멋진 벽화를 만나는 공간
철로와 숲속을 오가며 걸는 길
철로속 장미터널
현재 화랑대역 앞
튤립 꽃밭길

 

 

경춘철교를 출발해 약 4.0km지점의 폐 화랑대역공원 불빛정원 도착
폐 화랑대 역
불빛정원으로 탈바꿈 한 폐 화랑대역
화랑대역을 지나 육사 철로길
육사앞 철로길
목적지 도착지가 다가온다.
철로의 중단점
경춘숲의 종점이자 출발점 도착
경춘선 철로길숲길 공원

 

강북의 명소 경춘 숲길을 걸어 보았다. 월계역을 출발하여 경춘숲길 6.0km 구간 길을지나 담터마을 bus 타는 곳까지 약 8.0km를 걸어 보았다.

 

근대유산 화랑대역

 

경춘선페역 화랑대역

추억속으로 사라진 서울의 간이역 경춘선의 폐역 화랑대역(花郞臺驛) 등록문화재 제300호 2019.08.29일 화랑대역은 추억속으로 사라진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간이역으로, 일제시대인 1939년 경

balgi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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