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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서울숲 성수대교 12 Gate 서울숲② 살곶이길 따라 응봉산을 지나 중랑천 다리 건너 성수대교 아래 서울숲 12 Gate로 들어가 서울숲길을 돌아본다. 바람의 언덕에서 한강공원으로 가는 12 Gate를 코로나가 통제하고 있어, 보행 가교에서 꽃사슴을 볼 수가 없다. 코로나가 올해도 잔디마당 캠프는 허용하고 있지 않다. 왕벚나무숲의 벚꽃이 떨어진 자리에는 꽃이 쌓이고 있어 이 또한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한양대역에서~ 살곶이다리를 건너~ 벚꽃길 따라~ 성동교를 지나고~ 강변길 따라 응봉산 방향으로~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중랑천 다리 건너~ 성수대교 아래에서~ 서울숲 12 Gate로 들어가~ 서울숲을 돌아~ 서울숲 지하철 역까지 약 9.0km의 뚜버기 트레킹을 했다. 살곶이 에서 서울 숲 성동 살곶이 다리에서 서.. 2021. 4. 7.
살곶이 에서 서울 숲 성동 살곶이 다리에서 서울 숲까지 ① 지난 주말 종일 내린 봄비로 황사, 미세먼지 모두 사려져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성동교 아래 살곶이다리에서 강변길 따라 서울숲까지 걸어 보았다. 성동교 아래 살곶이 다리는 돌다리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다리는 세종 2년에 시작해 중단되었다가 60년이 지난 성종 14년에 완공한 다리라고 한다. 지난 봄비로 벌써 빛꽃이 지고 있다. 좀 아쉽다. 벙써 벚꽃이 지고있어 아쉽다. 중랑천의 철새 벌써 떠났나, 가마우지 몇 마리만 눈에 띄고 있다. 산책로 양옆으로 심어놓은 튤립이 예쁘게 활짝 피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응봉산을 뒤덮었던 개나리는 모두 어디로 갔나~~ 벌써 지고 없나보다.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쉼터에서 중랑천교를 건너 서울숲 13 게이트로 간다. 중랑천을 건.. 2021. 4. 6.
우리 꽃나무 벚나무 우리 꽃나무 벚나무 종류 지난 주말 봄비가 내리면서 수도권에 활짝 피기 시작하던 벚꽃도 하루새 많은 꽃이 떨어지고 있다. 봄 하면 벚꽃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오늘은 벚꽃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예전에는 벚꽃 하면 사쿠라를 연상하게 되는데, 사실 알고 보면 벚꽃은 우리 꽃이다. 일본인에의 해 개량종이 많이 보급되었을 뿐 벚꽃은 일본 꽃은 아니다. 서울의 벚꽃하면 여의도 벚꽃의 군락지를 떠올리게 된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일본의 개량종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던 벚꽃을 옮겨 심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을 기상청에서는 2000년부터 벚꽃피는시기를 지정 관측해오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일주일 이상 빨리 개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2월과.. 2021. 4. 5.
여의도공원 산책길 여의도 마포대교 여의나루 여의도공원 지난 금요일(2일) 마포대교에서 여의서로 방향 윤중로길은 상춘객이 몰리고 있어 혼잡스러우나, 길 건너 여의도공원은 한산한 편이다. 여의도공원도 휴식공간도 넓고, 벚꽃이 활짝 피어 산책하기도 좋은데, 마포대교에서 국회 여의서로 방향 우측 길은 초만원 길, 좌측은 여의도공원 길은 한적한 숲길~~!! 마포대교에서 여의도공원을 돌아본다. 여의도공원 장애물 없는 순환 산책로 한국 전통 숲길 2018 정원박람회 작품 아름다운 정원작품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20년 아름다운 정원 가꾸기가 참여하여 관리하는 공간 무릉도원으로 가는길 작품 마포대교에서~ 여의도공원 전통의 숲~ 잔디마당 연못~ 문화마당~ 자연생태숲~ 세종대왕 동상~ 전통의 숲으로 원점~ 마포대교까지 약 3... 2021. 4. 4.
홍유릉 둘레길 홍유릉 둘레길 고종의 황실 가족 묘역 길 남양주 금곡에 있는 홍유릉의 고종 황실의 가족묘와 후궁 묘역 길을 돌아보았다. 홍유릉의 담장 너머에는 고종의 황실 가족 묘와 후궁 묘역이 있다. 후궁 묘역은 그동안 비공개지역이었으나 2020년 가을부터 공개하고 있다. 금곡 홍유릉 입구 홍유릉 입구에서 반대방향 길로 가다 보면 황실 묘역 가는 둘레길이 나온다. 주말에 내리는 봄비가 끝나면 황실 묘역 길의 벚꽃도 활짝 필 듯싶다. 입구에서 10여분 걷다 보면 후궁 묘역 가는 입구가 나온다. 그동안 비공개 지역이었던, 여기는 대한제국의 황실 후궁들의 묘역이다. 고종의 후궁 광화당 이 씨, 삼축당 김 씨, 고종의 아들 의친왕의 후실인 수인당 심 씨, 서삼릉에 있었던 고종의 후궁 귀인 장 씨, 의친왕의 후실 수관당 정 씨.. 2021. 4. 3.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 여의도 한강공원② 여의나루 벚꽃길 여의도 국회의사당 여의서로 윤중로길은 다음 주까지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여의서로 서강대교를 건너 한강공원은 어떨까. 한강공원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서강대교에서 본 한강공원 주차장은 거의 만차다. 미세먼지는 조금 있지만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맑은 봄 날씨라 벚꽃도 볼 겸 봄을 느끼려 모여들었나 보다. 한강공원 벚꽃도 활짝 만개하여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윤중로길을 통제하니 여의 나룻길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국회의사당 윤중로길을 막아놓은 이유가 무색해지고 있다. 여의도 진입부의 상징적 랜드마크이자 한강 주변을 조망하는 전망대로, 근현대사의 격량 속에서 참단 도시로 성장한 여의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산책하기 좋은 날 국회의사당 길로 해서, 윤중로.. 2021. 4. 2.
윤중로 벚꽃길 통제 여의도 봄꽃 축제 취소① 윤중로 벚꽃 축제길 완벽 통제 황사도 물러가고 미세먼지만 약간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이다. 3월 마지막 날 국회의사당 윤중로 벚꽃길을 산책해 보았다. 국회의사당 길도 부분통제로 한산하다. 주말을 피해 같는데 벌써 윤중로 여의서로 길 1.7km 벚꽃길을 4월 둘째 주까지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차량은 물론 아예 바리케이드를 쳐 놓아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다. 여의서로길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입장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19가 만들어 놓은 진풍경이다. 완벽 통제하고는 있는 벚꽃길 윤중로는 벌써 벚꽃이 활짝 피었다. 서강대교에서 본 통제된 여의서로 벚꽃길 국회 여의서로 벚꽃길에는 벌써 벚꽃이 활짝 피어 있어 너무 멋지다. 1.7km의 윤중로 벚꽃 물결 통제된 벚꽃길 여의서..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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