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공원 이회영기념관 특별전

남산 예장 공원
이회영 기념관 개관 특별전

자료/예장 공원 이회영 기념관

 

우당 이회영 육 형제 가족은  경주 이 씨의 후손으로 명재상이었던 백사 이항복의 10대손이라고 한다. 대한제국의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 1910년 이회영, 이성재, 이석영 등 육 형제 가족은 남양주시 주변에 있는 전재산을 처분해 마련 한돈 40만 원(2020년 기준으로 2조 원이 넘는 거금이라고 한다)을 가지고, 중국 유하현으로 망명을 했다. 망명 후 항일 무정 독립투쟁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  신흥 무관학교를 설립을 하는데 전재산을 희사한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위대한 독립운동가이다.

 

남산 예장 공원 지하에 있는 우당 이회영 기념관에서는 개관 특별전 "봉오산으로 가자. 청산리가 되자" 개관기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지하 예장 마당

 

이회영 기념관 입구

 

남산 기슭은 우당 선생 가문과는 인연이 많은 곳이다. 경주 이 씨 백사 공파의 으뜸이 되는 백사 이항복은 남산 북쪽에서 살았다. 백사 9대손 금산 이유원은 백사가 살던 집터에 쌍회정 을 회복하였다. 10대손 우당 육 형제 이곳에서 위급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도모하였다.

 

육형제-애국투사

애국 독립투사 육 형제 가족의 첫째 이건영, 이석영, 이철영, 이회영, 이시영, 이호영

 

우당선생의 투쟁사

우당 선생은 1867년 서울 저동에서  이조판서를 지낸 아버지 이유승의 넷째로 태어나, 65세 되는 1932년 뤼순감옥에서 고문 끝에 옥사하셨다.

 

독립전쟁에서사용한-체코무기

독립전쟁에서 사용한 무기 상당수는 제1차 세계대전 과정에  유럽 동부전선에서 기차로 이동하여 블라디보스토크 항에서 귀국을 기다리고 있던 체코 군단에게서 획득한 것으로, 소총 1,200 여정, 기관총 6정, 박격포 2문, 권총, 수류탄 등이었다. 지불대금은 현금, 금붙이, 여인네들이 바친 비녀, 은가락지로 지불하였다. 

 

체코군 군복과 (위) 봉오산으로 가자 (아래) 체코 무장 열차 군단

 

체코군 단공 동체로부터 서울시 무상대여받은  무기와 함께 지도, 체코군 복도 전시되고 있다. 1920년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물고 있던 체코 군단의 무기를 구입해 승리를 이끌었다.

 

광복군의뿌리

1912년 광복군의 뿌리인 신흥 무관학교 신흥강습소가 세워졌다. 신흥강습소는 신흥 무관학교로 개편되면서 초대교장은 육현제의 들째인 이석영 선생 이았다.

 

 

신흥무관학교-연혁

1911년 설립에서 1920년 일제 탄압으로 강제 폐교되기까지의 신흥 무관학교의 주요 인물들.  신흥 무관학교 출신 대부분은 봉오동전투와 청산리 전투에 대부분 참가하였다.

 

경학사-취지문

서간도 류허현에 도착한 이회영 가족과, 동지들은 일제 감시를 피하기 위해 농업생산과 교육을 위한 교민 지치단체 경학사를 세웠다.

 

육 형제 가족은 서간도에 터를 잡자마자 경학사와 신흥강습소를 세웠다. 경학은 받을 갈면서 공부한다는 뜻이었다.  한국 무장 독립의 양대 대첩인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는 신흥 무관학교 출신이 주축이 되었다. 그 후 의열단, 독립군, 광복군의 뼈대가 되었다.

 

이회영-난작품

난(蘭) 잎에서 칼을 얻는, 예술 기면서 동시에 무장투쟁가였다. 난초 한 이파리에 조선도, 왕도, 선비도, 민중도, 혁명도, 다 들어가 그의 말과 칼과 시(묵란, 음악, 전각 등)는 하나였다.

 

이회영의-최후

시사여귀(視死如歸)
죽음을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이 여긴다.

모진 고문 속에 65세 되는해 뤼순감옥에서 가슴 아픈 최후를 맞이 하였다.

 

우당 선생의 낙관

 

 

우당 가문의 서책

 

조선 최고의 가문 경주 이 씨 백사 공파

 

이회영가문

백사 이항복의 10대손 이회영 가문은 조선 최고의 가문이자, 조선 최고의 부자이며, 또한 조선 최고의 형재였다!!

 

전재산을 대한제국 재건을 위해 사용한 6형제 가족의 소유재산

 

전시장 2층 3D 입체 영상물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자 독립운동가이신 고 영구 이은숙 여사의 독립 일기 회고록 서간도 시중기 이영숙 여사의 호 영구도 이회영 선생이 지어 준 것이라고 한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자 독립운동가 고 영구 이은숙 여사의 서간도 독립 일기 서간도시중기 중에서~~!!

 

6형제 중 다섯은 독립운동 과정에서 세상을 떠나고 다섯째 이시영 선생만 홀로 광복을 맞아 환국을 하였다. 김구 선생과 동행 돌아오면서 상하이 공항에서 여섯 분 몫의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래 어린아이는 전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 씨이다.

 

규숙 고모님 을 떠나보내며~~ 조카 이종걸

 

이회영-전시관

남산 예장 공원 지하 이회영 기념관은  후손이 기증한 유물 42점과 힘께 "봉오산으로 가자"  "난(蘭) 잎으로 칼을 얻다"라는 개관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남산 예장 공원 외에도 종로 자하문 청운 초등학교 골목길을 가다 보면 우당 기념관이 나온다. 우당 선생 일가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금곡에는 육형제분중 둘째 이석영 선생 광장이 있다. 조선시대 최고의 명문가의 후손 "독립투사 육형제" 우리는 이분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남산의 르네상스 예장공원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