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요리 가족회식
2020.12.16일
코로나로 지친 요즘 음식점 가기도 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작은딸이 준비한 연어, 전문점에서 해체작업 직후 공수해온 싱싱한 연어로 연어 회식을 했다.
연어의 특수부위 배꼽,지느러미와 함께 준비한 연어회 정말 살살 녹는다. 술도 술술 잘 들어가고~~!!
우리 집 안방마님은 회는 별로여서~~ 곁들여 준비한 새우 소금구이
일류 전문점 못지않은 작은딸 솜씨
말이 필요 없는 맛이다.
살살 녹는 초밥 죽인다.
아무리 배불러도 연어의 느끼함을 잡아줄 연어 뼈 라면은 good!!
연어 과식을 해 당분간은 연어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 작은딸이 준비한 요리로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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