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얼음 트레킹 개막
2020. 01,20일
지속되는 이상기온으로 일주일 연기하면서 open 한 얼음 트레킹. 기대를 하며 출발해 본다!!
줄 발 점인 태봉교 아래
결빙상태가 너무 안 좋아 부교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름이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태봉교 번지점프
얼음 트레킹!! 출발점
결빙상태가 너무 안 좋아 걷기 힘들 정도로 부교가 심하게 흔들린다.
수백만 년 세월을 지내온 주상절리
주상절리 협곡 한 컷!! 찍느라 정체되고 있다.
예년에는 꽁꽁 얼어 었는데~~!!
주상절리 협곡을 부교 타고 걷는다,
한탄강 협곡에 왠일??
에구야!! 여기에다 출렁다리 설치 중이라고 한다. 지자체 출렁다리 열풍이 여기에서도~~!!
한탄강의 급류는 무섭기만 하다.
송대소 협곡!! 참 많이도 왔다.
환상의 주상절리 송대소 협곡
엄청 넓은 바위 "마당바위"
환호 속에 순간 나타났다 사라지는 철새 무리
얼음 구경은 못해도 너무 좋다.
좁은 길목 조금만 지체해도 정체가 심해진다.
승일교 행사장이 지척인데 얼음 위를 걸어보지 못했다.
승일교 행사장이 보인다.
얼음왕국 같다.
주렁주렁 고드름 터널
경자년 흰쥐 해
행사장에 나타난 구미호
추운날 고생이 많다. 인간 마네킹!!
철원 태봉국 대왕 궁예
어린이 들의 인기 최고 스릴만점 봅슬레이
보기 힘든 연출 그 시절 뻥 이요!!
군고구마, 가래떡구이 먹으며 모닥불 쬐면서 몸도 녹이고 쉬어가는 쉼터
철원의 상징 두루미가 반기고 있다.
한탄강의 급류 따라 고석정으로 가는길~~!!
행사장에서는 축포로 개막을 알리고 있다.
얼음 트레킹은 태봉교를 지나 ~ 승일교 행사장 ~ 고석정 ~ 순담계곡까지 이나 올해는 얼음 구간이
없어 이 쉽지만 승일교에서 트레킹을 종료한다. 얼음길 없는 것은 아쉽지만 한탄강 협곡은 너무 좋다!!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거닐어 볼 수 있는 기회는 연중 얼음 트레킹이 열리는 1월뿐 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철원을 찾아 즐겨 보세요!!
★★★
해마다 참가했던 얼음 트레킹. 작년 트레킹 때보다는 2018년 1월 때가 좀 더 많은 얼음 위에서 즐겻던것 같다.
2018년 1월 20일 트레킹
https://balgil.tistory.com/460
2018년 1월 중순 이후 영하 25℃의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어 일주일 후 다시 찾아 순담계곡까지 멋진 트레킹을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2018년 1월 27일 트레킹
https://balgil.tistory.com/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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