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활짝 핀 고궁
조선의 궁궐 창경궁
2025.04.04일
꽃샘추위가 지나면서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창경궁에도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04월 04일 현재)


창경궁의 대문 홍화문


봄꽃 활짝 핀 홍화문 옥천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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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를 제외한 살구나무, 홍매,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화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서로 엉켜 붙어 하나가 된 희귀목 연리지

공사를 끝나고 개방한 대온실로 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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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후원연못 춘당지

수령 600년 이상 된 서울 재동(헌법재판소. 천영기념물 제8호) 백송과 수송동 백송(조계사. 천연기념물 제9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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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대온실에서는 동백, 호랑가시나무, 수선화, 돈나무꽃등 계절마다 피는 꽃과, 오랜 세월을 가꾸어온 분재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가는 통명전 후원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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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가는 함양문은 도심시위로 문화재보호를 위해 창경궁을 제외한 4대 궁궐은 임시 폐쇄되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침전인 창경궁 통명전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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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전 일원 활짝 핀 살구나무

창경궁 함인정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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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아름다운 사진촬영 명소로. 창경궁 담벼락 너머는 창덕궁의 낙선재

궐내각사터와 종묘로 가는 숲길

종묘와 율곡로로 가는 길(현재 통제 중)

하늘의 천문을 관측하던 창경궁 관천대

궐내각사터와 동궁터


창경궁 정전으로 들어가는 광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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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정전 명정전(明政殿)

꽃샘추위가 지나고 주말에 내린 비로 주춤했던 벚꽃도 활짝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경궁의 홍매와 함께 창덕궁 낙선재일원의 아름다운 홍매 보려 했으나 창덕궁으로 들어가는 함양문이 도심시위로 문화재보호차원에서 창경궁을 제외한 4대 궁궐 모두 폐쇄 소식에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지만 창덕궁낙선재 일원 홍매도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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