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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산& 둘레길

포천수목원 둘레길7코스 산림욕길

by @산들바람 2021. 2. 8.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둘레길

7코스 중 산림욕길①

2021.02.08일

 

광룽숲길 둘레길중 7코스는 포천 이곡리 이곡초교에서 전접 생태습지까지의 코스로, 7코스에는 약 4.0km의 국립수목원 산립욕길이 포함되어 있다. 오랜만에 산림욕길을 걸어본다. 연중 많이 찾는 코스여서 코로나가 통제시켜놓아 풀린 지 얼마 안 되는 숲길이다.

 

국립수목원 앞 숲길입구

2월에 추위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아 둘레길을 걷는 것을 보고 좀 놀랫다.

 

수목원 숲길 포포존은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날은 산책하기 더욱 좋다.

 

포전과 남양주 경계

 

 

눈으로만 즐기는 수목원의 숲

 

광릉수목원에서 약 1.5km지점에 있는 광릉(光陵)

 

광릉숲을 통과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광릉숲길은 숲을 보호하기위해 데크길로 되어 있으나 중간에 숲을 밟고 지나는 일부 구간도 있다.

 

광릉숲 은 많은 차량이 통과를 하고 있어 자동차에서 내뿜는 가스의 영향인가?? 수백 년 노송 들어 부러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숲길의 부러진 노농들은 그대로 두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 수 있다.

 

광릉숲길에는 노송숲을 지나는 피톤치드 숲이다. 점점 기울어져가는 노송 얼마 더 버티려는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는 노송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광릉 피톤치드 산립욕길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길옆의 많은 야생화를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숲길 이기도 하다.

 

봉선사입구 광릉숲길 출발점

 

 

조선의왕릉 세조임금 광릉光陵

세계유산 조선왕릉 사적 제197호 광릉(光陵) 2021.01.19일 국립수목원 수목원로에 있는 광릉(光陵)은 1453년 계유정난으로 조선 7대 임금으로 추대된 세조와 정희 왕후의 능으로 수백 년의 통제 속에

balgil.tistory.com

수목원 산림욕길은 수백 년 이상 자란 노송이 즐비한 숲으로, 숲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데크 숲길로 조성해 개방한 숲길로, 국립수목원에서 출발하여~ 세조대왕의 능인 광릉(光陵) 숲~~ 봉선사 입구까지 광릉숲 포함 약 6.0km의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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