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7일
강촌역을 출발하여⇒ 출렁다리(등선교)⇒ 옛강촌역⇒ 봄내길7코스 길따라⇒ 옛 백양리역⇒ 북한강갈대숲 ⇒ 현 백양리역까지 약7.5km의 북한강물새길
북한강과 삼악산및 검봉산등, 서울에서 1.5시간이내의 거리에있는 경춘선 철도 강촌역이 인접하여 교통여건이 양호해, 젊음의 장소라는 이미지를 보유한 강촌. 오늘은 그 옛길을 걸어봅니다. 강촌역에서북한강 둘레길 방향으로~~~
강촌역에서본 삼악산과 강촌유원지
강촌유원지길따라~~
추억속 강촌의명물 출렁다리
46년전에 준공된 강촌의명물 출렁다리
수도권의 관광명소가된 등선교(강촌 출렁다리)는 1972년 12월에만든 국내최초의 현수교라고 합니다.
되돌아보는 추억속 강촌
되돌려본 필림속 again 1972
그시절 추억과향수를 느낄수있는 공간속으로,1972년 준공후 1985년까지 국도46호선과 강촌을 이어주었던 출렁다리(등선교)
북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구 강촌역으로~~~
구 강촌역
등선봉의 가파른 암벽아래에 위치한 옛 강촌역!! 지금은 흔적만있을뿐
북한강 물새길따라 걸어봅니다.
역은 없어지고 표지판 만
피암터널은 강촌역구내에 있는데, 지금은 터널내 여기저기 낙서만~~이 낙서가 지금은 강촌의 명물이 되었다네요, 2008년 그래피티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피암터널의낙서. 열차타는곳 그시절흔적
철길은 제거된 옛 철길따라~~~
멋진 북한강을 조망하면서 걷는 길
철로만 제거했을뿐인 길. 시골오지를 걷는 느낌을주는 둘레길
번식력왕성한 돼지풀은 북한강을침범하여 여기까지왔네요
화전민터 갈림길
겨울이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호사비오리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주변환경에 취해 걷보니 벌써 구백양리역사
구 백양리역사
강촌역과 경강역의 중간에 위치한, 경강역과 더불어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간이역사.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초콜릿 CF 촬영장소이기한. 백양리역사 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옛백양리역사 귀퉁이에 그시절 우체통과 공중전화기가 정겹네요
잘보존된 백양리역사 대합실
문배마을 갈림길
북한강 길따라~~~
길가의 토종벌통
현재의 백양리역 뒷길 도착
백양리역부터는 아직 제거되지않은 철로길
철길 제거하지말고 이대로보존 했으면...!!
북한강변 키를 훌쩍넘기는 숲길따라
앞이안보이는 풀숲길
가뭄으로 바닥이보이는 북한강줄기
백양리역에서 트레킹종료
강촌역에서 북한강줄기 옛길(철로제거된길)따라 구백양리역사를지나 현 백양리역까지 걷는이코스는 누구나 편하게 여행을겸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힐링코스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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