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 姜氏峰 830m

명지산서쪽 귀목봉에서 갈라져나온 줄기위에 솟아있으며, 국망봉,백운산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 줄기에 있는산
 

강씨봉휴양림 입구

 

강씨봉 자연휴양림

 

휴양림 둘레길

 

자연 원시림길 따라~~

 

 오뚜기고개와 도성고개 갈림길에서 도성고개방향으로~~

 

인위적으로 조성한숲이 아닌 자연 숲길!!

 

완만한 경사도의 숲길

 

임도갈림길

 

자작나무 숲길도 지나고~~

 

도성고개까지의 걷기좋은 숲길

 

도성고개

강씨봉과 민둥산 갈림길

옛날 적목리 주민들이 일동장 보러 다니던 고겟길로, 당시 적목리에서 가평장은 100리길, 일동장은 70리길 로,  1975년 적목리로 정기버스가 운행되기전까지 적목리 주민들은 가평장이 아닌 포천땅 일동장을 보러 다녔다고 한다.

 

포천일동 방향

 

강씨봉으로~~

 

주변경관이 너무 아름다운숲길

 

 

표시를 못보았다면, 평범한 능선길 이었을 백호봉(815m)

 

도성고개에서 강씨봉까지는 능선따라 걷는숲길

 

주변조망을 감상하며걷는 숲길

 

 

 

강씨봉 오름길

 

강씨봉에서 민둥산까지 어어지는 능선길

 

 

강씨봉(姜氏峰)의 유래

첫번째 설로는 논남기 계곡 상류쪽에 강씨들이 모여살아서 강씨봉(姜氏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다.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는 姜氏峰(강씨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두번째 설로는 강(康)씨 성을 가진 궁예(弓裔ㆍ?-918)의 부인이 같은 골짜기에 숨어 살았다는 설이다. 한국지명총람에 “강씨봉 마을에는 궁예의 왕후 강(康)씨의 집터가 있었다”는 기록이있다.  (자료: 강씨봉 휴양림)

 

정상에서보는 아름다운 산하

 

화악산,명지산 조망권

⊙급경사 내리막길을택해 하산하면 약3km거리, 오뚜기고갯길을 택해 하산하면 8km거리

 

오뚜기고개 방향으로~~

 

화악산조망을 즐기면서 오뚜기령으로~~

 

주변조망을 즐기면서 걷는 능선길

 

 

 

오뚜기고개

 

귀목봉오름길

 

휴양림 갈림길방향으로~~

 

게곡물소리를 들으며 걷는숲길

 

푸른물 연화소

 

궁예부인의 한이서린 소(沼)

 

도성고개갈림길 도착

 

휴양림으로

 

강씨봉 자연휴양림

 

 

강씨봉휴양림=＞ ⊙갈림길(오뚜기령, 도성고개)=＞ 도성고개=＞ 백호봉(815m)=＞ 강씨봉(830m)=＞ 오뚜기고개=＞ ⊙갈림길(오뚜기령, 도성고개)=＞강씨봉휴양림(원점회귀산행) 약13km 휴식(30분)시간포함5~6시간소요되며, 산전체가 육산이라 힐링하기좋은 가평의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