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도성길독립문역~ 인왕산~창의문까지
인왕산 전체에 화강암으로 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 이름마저 왕(王) 자를 쓰지 못해, 인왕(仁旺)으로 고쳤다가, 1995년에 와서야 인왕(仁王) 이란 본래이름을 되찾았으며,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 이 펼쳐진다.
독립문역~무악동 도성길
한양도성
↖선바위(禪岩)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 아이를 갖기 원하는 부인들이 이 바위에서 기도를 많이 하여 기자아(祈子岩)이라고 불리며, 바위의 모습이 마치 스>이 장삼(長衫)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여 참선한다는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로 불린다.
범바위
한양도성
범바위 한양도성
한양도성
백악산~숙정문으로 이어지는 성벽
창의문 한양도성
기차바위
창의문 (彰義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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