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불암산 509m

불암산(佛岩山)509m

모자를쓴 부처를 닮은산

 2017.02.27일

 

 

 미세먼지 제로

 맑고 화창한 하루

불암산은 서울시와 남양주 경계에있는 산으로, 큰 바위로된 봉우리가 여승의 모자를 쓴 부처모습 같다고하여 불암산(佛岩山)이라 붙여 졌다고 한다. 필암산(筆岩山), 또는 천보산(天岩山) 이라고도 불린다. 높이 509m로 주변산 가운데 가작 낮지만 암벽과 수림이 아름다운 산이다. 능선이 길게뻗어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수있으며, 산길도 험하지 않아, 1시간반 정도면  오를수 있는 산으로, 곳곳에 있는 기암바위 절벽들은 암벽타기 좋은코스이며, 불암폭포는 겨울철이면 빙벽타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북한산에서 도봉산이 한눈에

 

수락산너머 사패산

 

수락산(水落山) 673m

 

정상봉

 

 

쥐바위~석장봉~수락산

 

정상 두꺼비바위

 

미세먼지 없는날씨 

롯데타워까지 조망권에

 

미세먼지 없는날씨 

별내신도시 너머 한강까지~~

 

미세먼지 없는날씨 

남산까지 훤하게 보이고

 

북한산 능선

 

불암사(佛岩寺)

불암산의 대표사찰로 서기824년에 지증대사(智證大師)가 세운 천년고찰 이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53호  『불암사경판(佛岩寺慶判)』와 보물 제591호 『석씨원류경책목판(釋氏源流經冊木板)』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