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2017.06.02일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만수시 면적 0.25㎢, 둘레 3.5㎞,

최고 수심은  23.5m에 달하는 호수

 

가뭄으로 인해 호수의

수위가 낮이지고 있다.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만수시 면적 0.25㎢, 둘레 3.5㎞, 최고 수심은  23.5m에 달하는 호수로, 예의 만년을 슬퍼하며 산새들도 따라 울었다고 해서 붙여진 북쪽의 명성산과 남쪽으로 높이 솟아있는 관음산, 서쪽 망무봉 등에서 흘러내려온 계곡수가 만나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물에 잠겨있어야할 호수주변

산정호수 둘레길은 그 풍광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아름다워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호수변을 한 바퀴 돌아오는 약 4.0km 구간은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가 걸리며, 호수의 낭만과 정취를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돼어  있다.

 

가뭄을 실감케하는 호수

 

야간조명시설갖춘 산책로

 

호수상류

뻘을드러내 비린내나는 호수

 

 

수위가 낮아져

출입통제된 부교

 

 

 

하동 주차장

 

호수하류

통제된 수상데크입구

 

 

 

김일성별장이 위치해있던 곳으로

 6.25이전에는 38선 위에있어 북녘땅

김일성은 산정호수 모양이 우리나라 지도를 뒤집어놓은 형상이라 작전구상을 위해 별장을 지어 사용했다고 한다.

 

 

바닥을 드러낸 선착정

 

호수에 잠겨있어야할 조각상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편

(의정부역에서 1시간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