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역사가 숨쉬는 서대문 독립공원

서대문 독립공원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2020.08.16일

 

광복절인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다. 비는 오지만 서대문 독립공원을 찾았다. 서대문 독립공원은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생생한 역사를 느끼며 휴식 힐 수 있는 산 교육장소라 하겠다.

 

서대문 독립공원

 

사적 제32호 독립문(獨立門)

독립문과 영은문 주초

 

 

사적 제330호 영은문 주초(迎恩門 柱礎)

조선시대 때 중국 사신들을 맞이하던  모화관(慕華館) 앞에 있었던 일각문(一脚門)으로 화강암으로 만든 주춧돌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공원 Map

 

독립공원의 역사

 

송재 서재필선생 상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셨으며, 선생은 개화 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이시다.

 

독립관(獨立館)

 

숭고한 독립운동가의 위폐가 모셔져 있는 독립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담은 전시회

 

3.1 독립선언 기념탑

 

 

구 서대문 형무소 현 서대문 역사관

 

악명 높았던 옛 경성감옥

 

악명 높았던 옛 경성감옥

 

고문속의 처참하게 처형되어 형무소 밖으로 나가던 시구문(屍軀門)

 

붉은벽돌 형무소 담장

 

 

 

암울한 시대 독립운동가의 한이 서려있는 "서대문형무소"

 

발열체크후 입장하고 있다.

사전예약 하지 않으면 들어갈 없다.

 

서대문 형무소 map

 

사전예약 없이 와서 입장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아래는 3년 전 방문했던 형무소 역사관.

 

https://balgil.tistory.com/976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