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물 납시었네 국보 보물전 관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 보물전

2020.07.21~09.27일

2020.08.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부터 인기리에 특별 전시하고 있는 새 보물 납시었네 예약이 2주는 몰려있어 예약하기 참 힘들었는데, 광복절날 예약 취소 가 2장 나와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예약 후 2m 간격 유지 입장 하였으나 16일부터는 아쉽게도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는 새 모물 납시었네, 예약이 2주 정도는 밀려있을 만큼 인기가 좋은 기획전시

 

 

 

 

국보 325호
기사계첩(耆社契帖)
숙종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간 것을 기념하여 제작한 계첩(契帖).

 

국가의 권력을 상징하는 국새(國璽)

 

 

전시실 2m 거리유지 좀 힘들다

 

천문시계인 혼개통헌의(渾蓋通憲儀)

 

실록을 보관하던 궤 朝鮮王朝實錄 櫃

 

강화도 정족산, 강원도 오대산, 경상도 태백산, 전라도 저성산에서 서고를 보관했다.

 

교서(敎書)와 녹권(錄券)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문서이다. 교서는 왕이 신하에게 내리는 문서이고, 녹권은 왕명을 받아 공신도감(功臣都監)에서 발급한 문서이다.

이제 개국공신교서(李濟 開國功臣敎書)

 

해적을 물리친 공으로 신여랑에게 내린 상가교서賞加敎書

 

제1차 왕자의난을 평정한 공신 정철에게 내리 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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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출토유물과 고려공예품 청자

 

두루마리 형태의 산수화

 

심사정 필 촉진도권( 沈師正 筆 蜀棧圖卷)와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李寅文 筆 江山無盡圖)

 

정선 필 풍악내산총람도
(鄭敾 筆 楓嶽內山總覽圖)

한눈에 다 볼 수 없는 내금강 가을 풍경을 한 폭에 담은 대작으로, 필선을 다양하게 구사하여 바위, 흙, 물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실경산수화의 대가 정선鄭敾(1741~1759)의 대표 작품이다.

 

 

평양성도 병풍(平壤城圖 屛風)

"평양성도 병풍"은 조선 후기 번성했던 평양의 모습을 8폭 병풍의 장대한 화면에 화려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김홍도 고사인물도(金弘道 筆 故事人物圖)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金弘道 筆 三公不換圖)

 

 

김정희의 추사체

 

김정희 대팽고회(金正喜 筆 大烹高會)

 

추사 김정희 난맹첩 (金正喜 筆 蘭盟帖)

 

 

문자로 전하는 불가의 가르침

 

 

금강산에서 출토한 이성계발원 사리장엄구 일괄(金剛山 出土 李成桂 發願 舍利莊嚴具)

 

예수시왕생칠제의찬요 목판(豫修十王生七齋儀纂要 木板)

충남 서산 개심사에 있는, 1577년(선조 10) 충청도 서산 가야산 보원사(普願寺)에서 개판한 조선시대목판(木板)

보물에 새겨진 진언 옴마니반메훔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출토유물

 

화엄사 명 야사여래 삼존도

 

고개숙인 부처님

 

 

국보와 보물 지정

 

 

오랫만에 박물관을 찾아 좋은 전사를 보았건만, 박물관 휴관소식이 너무 아쉽다.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