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학 밸리 리조트 개장
남양주 수락산 638m
남양주 청학리 방향에서 수락산으로 올라가는 계곡의 휴양지 청학 밸리가 6월 3일(금) 계곡 복원공사를 마치고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보았습니다.
남양주 청학리에서 수락산 계곡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대형 카페와 과수원은 사라지고, 도로와 넓은 마당이 들어섰네요.
수락산 마당바위 주변이 깨끗한 모습으로 몰라보게 변했어요. 비좀오고나면 대단할 것 같습니다.
마당바위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에 2차선 도로가~~정말 좋아졌네요.
내려다본 청학밸리 메인 모래밭~~ 물도 없는데 대단합니다~~!!
청학 밸리 폭포 아래~~~ 폭포가 메말라 버렸네요. 수락산은 예로부터 물이 많은 산으로 유명했는데~~!!
폭포 아래까지, 벌써 많은 피서객이 왔습니다.
청학 밸리 그늘진 숲가에는 텐트촌이 형성되었네요
몰을 없어도 마냥 즐겁기만 한가 봅니다. 모래밭은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그늘진 곳을 자리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비 좀 오고 나면 피서객 대단할 것 같네요.
청학 밸리 메인 놀이터
청학 밸리는 청정계곡 휴양지여서, 불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도 없습니다. 음식을 싸가지고 오거나, 음식을 시켜먹을 수는 있습니다. 시민감시 무섭습니다. 몰래 라면 끓여먹다가는 망신당합니다.
수락산 등산로 갈림길, 청학 밸리 주변에는 벌써 만차~~ 막아 놓았네요.
청학 밸리 주변에는 두 곳의 배달 존이 있습니다. 현재는 계곡까지 배달해 주고 있네요.
청학 밸리의 물줄기는 두 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마당바위계곡 물줄기와, 국사봉 방향에서 내려오는 물줄기, 이 두 곳의 물줄기는 아래에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청학 밸리 하류, 마당바위 입구에서 보면 두 곳의 물줄기가 한 곳으로 모이게 정비해 놓았습니다.
두물 줄기가 만나는 곳에 두물머리 정원을 조성해 놓았네요
마당바위 입구에 넓은 다리를 놓았습니다. 다리 아래는 여름에도 그늘지는, 멋진 자연물놀이장으로 변신되는 곳입니다.
마당바위 입구의 넓은 다리 위에 "청학 밸리"라 새겨 놓았네요.
다리 아래 이곳은 대형 카페 빵샘과 과수원이 있던 곳인데, 이렇게 변했습니다.
6월 3일(금) 수락산 마당바위 계곡이 청정자연휴양지로 개발되어, 오픈했습니다. 지하철 당고개역에서 버스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좋고, 가까운 곳에 인접해있어 당일치가 피서지로 더욱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며칠 있으면 장마 소식이 있네요. 마당바위 계곡도 옛 모습을 찾을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일치기 가족여 헹 추천합니다.
'여행&둘레길 > 여행(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테마산책길 봉화산숲길 (28) | 2022.06.13 |
---|---|
오이도 당일치기여행 (25) | 2022.06.10 |
인천 소래포구 여행 (37) | 2022.06.03 |
올림픽공원 꽃길 걸어보세요 (43) | 2022.05.28 |
청와대 국민품으로 청와대관람 (35) | 202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