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광장에서 몽촌해자 꽃길
서초동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도 지난 5/23일 장미광장도 개장되었고, 들꽃마루의 꽃양귀비, 유채꽃 만발한 꽃길 산책해 보세요
올림픽공원의 장미공원의 장미정원 개장소식을 듣고, 장미정원을 지나 들꽃마루를 지나 몽촌 호수가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개장
광미광장이 개장되었습니다. 장미정원의 장미는 가을장미 피는 가을까지 피고 지고 할 것입니다.
장미정원은 총면적 12,260㎥의 거대한 장미단지를 조성해, 146종의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장미정원은 이제 서울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상징성을 나타내기 위해, 고대와 근대 올림픽의 만남을 주제로 제우스 등 올림푸스 12 신들의 이름을 따 특색 있는 12개의 장미화단으로 조성했다고 하는군요.
순수 우리 장미 품종인 진선미 등 19종의 국산 장미 테마정원도 별도로 꾸며 놓았습니다.
들꽃마루 꽃양귀비와 유채단지
장미광장에서 오슬 길 따라 조금 오르면 꽃양귀비와 유채꽃단지가 나옵니다.
꽃망울 터트리고 있는 꽃양귀비
꽃양귀비 언덕에 꽃양귀비가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5월 말~6월 초쯤이면 언덕을 온통 붉게 물들일 것 같네요.
꽃양귀비 단지를 지나면 유채꽃이 펼쳐집니다.
유채단지의 유채꽃도 유월초쯤이면 절정에 이를 것 같습니다.
유채단지를 지나 숲길 따라 조각공원을 지나 몽촌토성으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올림픽공원의 산책하기 좋은 토성 산책로 입구입니다. 몽촌토성을 한 바퀴 돌아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약 3.5km의 둘레길입니다.
적작약 꽃이 활짝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몽촌토성 야생화단지 숲길
올해는 말 뱅이 나물을 심어 놓았네요
드넓은 단지에 안개꽃으로도 불리는 말 뱅이 나물이 활짝 만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걷기 좋은 숲길 몽촌토성 산책로
토성산성에서 몽촌호수로 내려갑니다.
몽촌해자 음악분수가 있는 몽촌호수
올림픽 공원역 동 1문에서~ 장미광장~ 들꽃마루~조각공원~몽촌토성 산책로 야생화 학습장~ 몽촌해자 몽촌호수~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역까지 걷기 좋은 꽃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가족 주말 나들이로 올림픽공원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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