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蘭之島)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2020.09.01일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해발 98m의 악취 풍기는 쓰레기산 난지도(蘭之島)가 하늘공원으로 탈바꿈해 가을이면 억새가 너울너울 춤추는 아름다운 기을축제 열리는 시민의 휴식처로 변했다.
하늘공원 가는 길은 ①하늘공원의 명물 맹꽁이 차 타고 쉽게 오르는 방법 ②메타세퀘이어 숲길 둘레길 따라 오르는 방법 ③직선으로 291 계단따라 오르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추천코스는 메타세콰이어 숲길 따라 주변 자연경관을 보면서 오르는 방법을 추천한다. 하늘공원 까지는 1.5km 정도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상암 메타세콰이아 숲길
하늘공원 둘레길 입구
모감주 숲길
낭아초 가 예쁘게 피고있다.
사을 뒤덮고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 단풍잎 돼지풀
가을이 오고 있나 보다, 수렁크가 바람에 흩날리며 너울너울 춤울 추고 있다.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나무 열매, 탐스러운 열매는 독성이 강해 먹어서는 안된다.
확트인 하늘공원 전망대
망월산에서 북한산~ 상암 월드컵 경기장까지 조망권에 들어온다.
상암 월드컵파크 APT
하늘공원
양옆으로 억새가 가늘 맞이를 준비하고 있는 듯~~!!
솟대 너머로 가을맞이 꽃단장 준비에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댑싸리, 끝이 안보이는 핑크뮬리도 잘 자라고 있다.
너울너울 바람에 춤추는 갈대숲길
억새밭
억새 하늘공원 전망대
하늘공원 억새밭
아름다운 한강
성산대교 뒤로 선유섬, 63스퀘어, 국회의사당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억새
하늘공원의 보금자리 둥지
둥지 작품은 2010년 설치 이후 새들이 둥지를 틀고 살아가고 있다.
올해는 억새축제가 열리려나?????
황금빛 물결 너울거리는 가을이 기다려진다.
하늘계단 내려가는 길목
하늘계단 전망대에서 본 상암구장~ 북한산
하늘공원 직선 291계단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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