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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남양주 청학리 청학비치

by @산들바람 2020. 9. 2.

수락산(水落山) 638m

남양주 청학리 청학비치

2020.09.02일

 

8월 마지막 주말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한산한 도심, 집콕 따분하고 하여, 가까운 수락산 청학 계곡을 찾았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

청학리 수락산 계곡 입구부터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2

드넓은 주차장은 꽉 차고,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3

이쪽저쪽 물이 있는 계곡엔 많은 인파로 쉴 곳이 마땅치 않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4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5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6

청학비치 마당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7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8

보온후라 더욱 깨끗해진 계곡물 너무좋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9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0

가족단위로 참 많이들 모였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1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2

폭포아래까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3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4

한때는 음식점으로 꽉 차있었던 자리였는데~~!!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5

도심은 코로나로 텅 비었건만 이곳은 코로나 걱정 없어 보인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6

잠깐 비가 내렸는데 계곡이 한순간 넘처나기 시작한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7

갑자기 불어난 물, 계곡은 이래서 무섭다.

 

수 락산 마당바위 청학비치 18

청학비치

 

음식점으로 꽉 차 있던 계곡을 깨끗하게 정리해 청학비치로 재탄생한 청학리 수락산 계곡, 계곡에는 음식점은 없고, 시에서 허용한 포차 2대만 있을 뿐이었는데, 계곡 끝에까지 짬뽕, 탕수육이 배달이 되고 있다. 배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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