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신라 마립간
글자료/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고대관 가야 가야의 황금문화와,. 신라실에서는 마립간(麻立干)이 등장한 4세기 후반부터 삼국을 통일한 668년 이전까지 신라의 여러 문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하고 있는 여러 문물 중 가야의 황금문화와, 신라 마립간과 그의 일족들은 금관 등 금. 은. 금동으로 화려하게 세공한 장신구를 사용함으로써 신분을 과시하였습니다. 최고 권력의 상징이었던 황금유물을 소개해 봅니다.
신라실에서는 경주 대릉원大陵苑에 있는 거대한 무덤 중 규모가 가장 큰 황남대총皇南大塚에서 출토된 금관을 비롯하여 마립간기 지배층의 면모를 보여 주는 화려한 황금 껴묻거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신라 문화의 국제성을 볼 수 있는 유리잔 같은 다양한 외래 유물과 함께 대표적인 신라의 토기와 기와, 무기, 말갖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좌) 경남 성주 가암동에서 출토된 4-5세기 금동관
(우) 경북 고령 지산동에서 출토된 5세기 금동관
경남 창년에서 출토된 5세기 금관
가야의 세련된 금속세공 금동허리띠와 황금 세공 귀걸이, 금반지, 팔찌
국립중앙박물관 찬란한 황금의 나라 신라실
경북 경주 황남대총 출토
1973년 출토 국보 제191호
금관무게: 1.062gr, 허리띠무게 919gr
금관은 머리띠에 나뭇가지와 사슴뿔 모양으로 장식이 세워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지 세 개를 세웠고, 이후에는 사슴뿔 모양의 장식 두 개가 조합되어 곱은 옥과 날개가 달린 전형적인 신라금관이 완성되었습니다.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에서 출토
1921년 발굴 보물 제630호
고깔모양의 관모는 금관과 함께 착용자의 신분을 나타내는 장신구
경북 경주 금령총, 황남대총, 식리총에서 발굴된 귀금속
경북 경주 황남대총 출토유물
1926-1974년 발굴된 금으로 제작한 귀금속
경북 경주 서봉총, 경주 보문동, 황남대총 북분, 경주 황오동에서 출토
1926-1974년 발굴 귀금속
경북 경주 황오동 52호 고분에서 출퇴된 유물
경북 경주 노서동 215번지에서 출토된 유물
경북 경주 호우동 고분에서 출토된 귀금속
신라 6세기 1916년 발굴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 북분 출토
신라 5-6세기 1974~1975년 발굴
경북 경주 금척리, 황오동, 보문동, 출토 귀금속, 금 귀걸이
신라 5~6세기 1916~1952년 발굴
경북 경주 경남 식리총에서 출토
신라 6세기 1924년 발굴
금동장식을 한 이 신발은 두껍게 도금한 3매의 금동판으로 만든 이 신발은 피장자의 발아래쪽에서 겹쳐진 채 출토된 유물로, 바닥면 테두리에는 두 줄의 연속구슬무늬와 불꽃무늬가 있고 가운데에는 거북등무늬가 표현되어 있으며 일정한 간격으로 8겹 연꽃무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p>
경북 경주 보문동에서 1915년 발굴
국보 제90호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경주의 보문동 합장분(普門洞合葬墳)의 돌방무덤에서 발굴된 금귀걸이로, 아주 작은 금 알갱이와 금실을 이용한 정교한 장식과 화려한 달개(瓔珞) 등, 삼국시대 귀걸이 중에서 단연 최고의 명품으로 꼽히는 국보급 보물입니다. 천 오백 년이 지나도 반짝거리는 황금색, 화려한 무늬는 신라인의 금속공예기술을 느끼게 하는 명품입니다.
경북 경주 황남대총 북분 1974년 발굴
경북 경주 금령총 1924년 발굴
국보 제91호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 1975년 발굴
보물 제631호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 1975년 발굴
국보제 193호
초기 비잔틴 시기 지중해 동부 연안의 펠레스타인과 시리아 북부에서 제작하여 실크로드 따라 신라에 전해진 것으로 ㅊ정하는 유리잔
1) 금사발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 1975년 발굴
2) 금사발 경북 서봉총 1926년 발굴
은 합 경북 경주 황남대총 북분 1974년 발굴
은 사발 경북 경주 황남대총 북분 1975년 발굴
경북 경주 황남대총 북분 1975년 발굴
(좌)은 굽다리 접시
(우) 금 굽다리 접시
경북 경주 황남대총 북분
1975년 발굴
경북 경주 황남대총 북분
1975년 발굴, 보물 제627호
마립간시기 신랑[ 도입된 말갖춤은, 중무장기병과 관련이 있으며, 처음에서 실전무구였던 말갖춤은 4세기말 이후 귀금속장식이 더해져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삼국시대(시라) 5세기
경주 황남대총 남분, 1975년 발굴
▲찬란한 문화유산 신라 황금문화재
신라의 토기는 신라의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다양한 유적에서 출토되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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