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 유구 遺構

서울성곽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유구전시장(東大門遺構展示場)

2019.09.09일

 

보물제1호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울 종로구 종로288(종로6가)

동대문(東大門) 으로 불리던것을 일제가 지정한 문화재에 대한 재평가작업을 하면서 '흥인지문'으로 명칭을 환원시켰다.

 

1398년(태조 7)에 세운, 흥인지문은 1869년(고종 6)에 다시세운 문으로, 숭례문(남대문)과 더불어 가장규모가큰 성문으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넣어 이름지었으며, 흥인지문은 앞의적을 막기위해 반달모양의 옹성으로 세웠다.

 

임진왜란으로 불탄것을 조선 말기인 1869년(고종 6)에 이르러 다시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대문 DDP (Dongdaemun Design Plaza)

동대문운동장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 지어진 최초의 근대 체육시설 경성운동장이 시초로, 40~50대에게는 고교야구의 추억과함께 우리나라 스포츠의 역사라 할수있다.  2007년 구(舊)동대문운동장을철거 그자리에 세운것이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유구전시(東大門遺構展示)

 

2009년가을 완공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서울성곽과 이벤트홀.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동대문역사관. 디자인 갤러리가 들어서있다.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면서, 많은 유물·유적들이 발굴되었다. 이처럼 많은 유물·유적이 발굴된 까닭은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치안을 담당하던 하도감(下都監)과 훈련도감(訓鍊都監),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운동장이 있었던 유서깊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동대문 DDP지역에서 발굴복원한 서울성곽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면서, 복원한 서울성곽은, 발굴구간 142미터를 복원했다. 이간수문에서 성벽을 따라 성곽 바깥으로 돌출된 시설물인 치성 부근까지이며, 사라진 123미터 구간은 지적도에 남아 있는 성곽 추정선을 따라 흔적을 표시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마당에 있는 (구)동대문운동장 유구(遺構)

※유구(遺構):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짐작할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를 말한다

 

 

▲발굴복원한 서울성곽의 방어용 부속 시설인 치성(雉城)일대

 

▲동대문운동장터에서 발굴된 이간수문(二間水門)

동대문운동장 지표3.7m아래에서 발견복원한 이간수문은, 도성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도성 바깥으로 내보내는 성곽의 문으,로, 두 칸 구조의 수문이라 이간수문이라고 부른다.

 

동대문 유구전시장(東大門 遺構展示場)

 

동대문유구 1전시장(東大門遺構展示場)

 

▲건물과 이간수문터

 

동대문유구 2전시장(東大門遺構展示場)

 

▲건물집터와 우물터

 

▲건물지에 사용되었던 기와보도

 

 

 

▲(구)동대문운동장 성화대

 

▲동대문역사공원

 

▲(구)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야구장의 시간여행

 

▲동대문운동장 조감도

 

동대문운동장의 역사가담긴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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