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원선의 연천역 전철개통
지하철 1호선 인천에서 연천까지 운행시작
2023.12.16일
옛 경원선의 연천역이 수도권 인천역에서 출발 운행하는 1호선의 종착역이었던 소요산역에서 청산역, 전곡역을 거쳐 연천역까지 12월 16일 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의 종착역이었던 소요산역이, 12월 16일부터 연천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1호선의 종착역 소요신역에서, 옛 경원선의 초성리역이 "청산역"으로 개명되어 개통~ 전곡역 거쳐~ 연천역이 이제는 1호선의 종착역이 되었습니다.
경원선의 연천역이 수도권 전철에 편입되면서 폐역으로 전락한 구 연천역 역사(驛舍)
옛 경원선 시절 용산역을 출발한 증기기관차가 연천역에서 물을 공급받던 급수설비입니다.
경원선의 철도는 용산역을 출발하여 연천역을 지나 원산까지 운행하던 시절의 "철마는 달리고 싶다" 미카 증기기관차 입니다.
엣 용산에서 출발한 증기기관차는 연천역 급수탑에서 물을 공급받아 원산까지 운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분단의 아픔이 없었다면 지금도 경원선의 열차는 원산까지 달리고 있을 텐데~~!!
눈발 나리는 매서운 칼바람 부는 연천 전철개통 행사장
축하공연 시작하는 2인조 힙합그룹 최자와 개코 "다이나믹듀오"
데뷔한 지 20년 세월이 다가오는데도 아직 젊습니다. 매서운 눈보라가 치는 맹추위속에 열린 연천개통 축하공연을 후끈 달군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골목길의 "신해솔" 공연모습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수 "지원이" 소문대로 열정이 대단하네요, 매서운 눈보라가 치는 영하의 날씨임에도 공연 중 덥다고 상의를 벗고 공연을, 최선을 다해 관객을 압도하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축하공연 엔딩! 연천개통 축하공연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대 미스터트롯 美 "이찬원" 앤딩가수의 특권은 내 마음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이찬원"의 뜨거운 공연모습
동두천에서 백마고지역까지 달리던 경원선 통근열차가 연천역 전철화사업으로 공사기간 중 코레일에서 운행하던 대체운행버스가 12월 15일 운행종료되었습니다.
코레일에서 대체운송버스가 중단되면서 철원군청에서 긴급 셔틀버스를 12월 16일부터 운행하고 있어, 기존과 같이 백마고지역까지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단된 "철마는 달리고 싶다" 경원선은 연천에서~백마고지역까지 내년까지 설비보완하여 운행 재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행&둘레길 > 여행(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빛정원 화랑대 철도공원 (47) | 2023.12.20 |
---|---|
광화문 빛초롱축제 미디어파사드 (40) | 2023.12.19 |
김유정문학촌 생가 실레마을이야기 (41) | 2023.12.15 |
경춘선 추억속으로 감성여행 신남역 (41) | 2023.12.14 |
야생조류 세밀화 전시 (47) | 202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