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노원불빛정원
화랑대 철도공원
2023.12.19일
갑자기 찾아온 영하의 날씨 밤이 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이브날 눈 내리는 풍경을 연출하는 이색카페가 있는 화랑대 노원불빛정원을 소개해 봅니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옛 성북역에서 춘천까지 달리던 경춘선의 간이역이었던 화랑대역을 그대로 보존하여 철도공원으로 재탄생하여, 밤이면 화려하게 수놓는 노원불빛정원으로 화랑대역을 꾸며 놓았습니다.
증기기관차와 객차 2량으로 구성한; 협궤열차는 1951년 일본에서 제조, 1951-1973년까지 수인선인 수원에서-남인천과, 수원-여주(수려선) 구간에서 운행했던 열차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차
체코에서 운행했던 Tram 노면전차를 독서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상의 그림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미디어 트레인
엣 무궁화호 열차의 객실 6량을 타임뮤지엄 전시관으로 꾸며놓은 공간으로 20:00까지 운영합니다.
일본 히로시마 시내를 운행하던 노면전차로 무상으로 양도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월계역 경춘철교를 지나고, 육사를 지나 담터까지 철길 따라 걷는 6.5km의 경춘선 숲길입니다.
등록 문화재 300호
폐역인 화랑대역의 아름다운 야경을 레이저쇼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화랑대역에서 , LED 조명으로 나무와 꽃을 형형색색으로 표현하는 숲길 산책도 해보세요.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숲 속의 하늘빛 은하수정원, 동물나라 숲, 반딧불이 정원숲을 산책해 보세요,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 영상
철도공원의 이색 카페는 가차가 레일을 타고 차를 배달해 주는 이색카페입니다. 또한 카페 내 천징을 달리는 꼬마기차, 우주선발사대, 미니기차 전시장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많은 이색카페입니다. 추운 겨울 불빛정원을 돌아보고 추위를 녹여줄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에서 차 한잔 해보세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연출하는 노원축제
2023.12.24일
울연말 크리스마스는 눈 내리는 화랑대역 철도공원을 찾아 즐겨 보세요. 12월 24일 실제 눈이 내리지 않아도 화랑대역에서는 눈이 내립니다. 정오 12:30~18:00까지 매시간 30~40분 "기차 기있는 풍경"카페 옥상에서 제설기를 통해 눈을 뿌려 눈 내리는 화랑대역 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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