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고궁산책 종묘宗廟

가을 고궁산책

종묘((宗廟)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9.10.05일

 

종묘건물은 조선시대의 역대 임금과 왕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祭享)을 올리는 유교 전통신전으로 조선태조4년인 1395년부터 이곳에서 의식을 거행하고있다.

 

종묘의 대문인 외대문(外大門)

 

종묘의 신로(神路)

좀묘에서 치러지는 재례등 의식을위해 만들어진길로, 중앙길은 신주와 향,축이 들어가는 신향로이며, 동쪽길은 왕이다니는 어로이고, 서쪽길은 세자자다니는 세자로이다.

 

종묘에도 단풍이 붉게물들어가고 있다.

 

종묘의연못으로 중앙의 향나무한그루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어로길

 

 

 

고궁의단풍

 

산책하기 좋은 고궁숲길

 

임금이 세자와함께 제사를 줄비하던 어재실인 재궁(齊宮)

 

종묘의 정전(正殿)앞

 

정전(正殿)

정전에는 정식으로 왕위에오른 선왕과 그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있다.

 

종묘대제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의례라고한다. 종묘대제는 제향의식뿐만 아니라, 제례악을 감상할수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정전의 신위

 

정전(正殿)

 

종묘 정전은 매칸마다 신위를모신 신실인 감실 열아홉 칸, 신실 양 옆으로 각각 두칸의 협실, 그리고 협실 양끝에서 직각으로 앞으로 꺾여나와 마치 신실을 좌·우에서 보위하는듯한 형태를 취하고있다.

 

미디어에 많이 등장하는 포인트

 

정전(正殿)

 

정전에서 영녕전으로가는 문

 

단풍이 울긋불긋 예쁘게 물들고있다.

 

 

영녕전(永寧殿)

 

 

 

영녕전(永寧殿)

종묘(宗廟)는 정전(正殿)과 영녕전(永寧殿)으로 나누어, 정전에는 정식으로 왕위에 오른선왕과 그 왕비의 신주를 순위에 따라 모시고, 영녕전에는 추존(追尊)된 선왕의 부모나 복위된 왕들을 모시고있다.

 

종묘의 숲

 

종묘제례악을 연주하는 악공들의 대기장소인 악공청(樂工廳)

 

 

 

종묘앞광장 자연공원

 

종묘 하마비(下馬碑)

종묘앞에 있던 말을타고 이곳을 지나는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내려야한다는 글이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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