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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감나무 枾樹 감나무 2018.09.12일 감나무과에속한 낙엽 활엽 교목으로, 경기 이남에서,과수용으로 많이 심하며, 가을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빨갛게 익은모습은 옛시절 향수를 느끼게한다. 성장속도는 보통이며 접목묘는 4-6년생일때부터 수확할수있다. 감을 한자어 로 시수(枾樹)라 한다. 감나무재배의 역사는 고려시대인 1138년에 ‘고욤’에대한 기록이있으며, 1470년에도 건시· 수정시(水正枾)에 대한 기록이있다. 조선시대 초기의 진상물에 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에 재배된것으로 보인다. 2018. 9. 12.
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 [꽃말: 견고] 2018.09.11일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열매는 둥글고붉은 산딸기모양을 하고있어 산의 딸기나무, 산딸나무라 불리게 되었으며, 날것으로 먹을수있다. 나무껍질에는 키니네성분이 있어 방부제, 해열제, 강장제로 쓰인다. 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꽃차는 싱그러운 향이나, 5월에 채취하여 끓는물에 꽃송이 3∼4개를 넣고 1분정도우려내 차로마신다. 2018. 9. 11.
아열대성 귀화식물 둥근잎유홍초 메꽃과속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유홍초(留紅草)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기때문에 둥근잎유홍초라 부르며, 아열대성 귀화식물이다. 유홍초는 엽액에서 긴 화경이나와 그끝에 1개의 꽃이 달리나, 둥근잎유홍초는 3-5개의꽃이 달린다. 아열대성 귀화식물인 둥근잎유홍초 2018. 9. 9.
탱자나무 열매 운향과에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탱자나무열매가 익은 노란열매를 건조한것을 지각(枳殼), 어린 녹색 열매말린것을 지실(枳實)이라 하여 약용한다. 탱자나무 열매 은은한 향을 지녔으며, 열매를 생으로먹지는 못한다. 남귤북지(南橘北枳) 남귤북지라는 고사성어를보면 글그대로 풀이하면, 중국 회수라는 강을 기준으로, 남쪽땅의 귤나무를 북쪽에 옮겨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뜻이 되며, 같은 뜻의 귤화위지(橘化爲枳)라고도 한다 귤을 북쪽에 옮겨심으면 탱자가되듯이 사람또한 자란환경에 따라서 선해지기도하고 악해지기도 한다는 뜻의 고사성어 탱자나무 영 문: Trifoliate Orange, Hardy Orange 학 명: Poncirus trifoliata Raf. 분 류: 운향과(Rutaceae) 형 태: 낙엽활엽관목 원산.. 2018. 9. 8.
모과나 木瓜 장미과(薔薇科)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열매로 가을에 노랗게익는다. 참외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하여 모과[木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열매를 당목과(唐木瓜)라 부른다. 모과나무 열매 모과나무 원신지는 중국 모과나무 영 문: Chinese Flowering-quince 이 명: 모과 학 명: Chaenomeles sinensis 분 류: 장미과(薔薇科) Rosaceae 형 태: 낙엽활엽교목 원산지: 중국 분 포: 한국,일본등지에 분포 서 식: 집주변,마을의빈터에 식재 개화기: 5월에 연한붉은색의 꽃이 1송이씩 핀다. 크 기: 약 10m 열 매: 9월에 둥그런공 또는 길쭉한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8~15㎝정도로 단단하다. 생약명:○목과(木瓜) 2018. 9. 6.
가평 용소폭포 철원8경 중 한곳 2018.09.02일 가평 용수동 삼팔교 석룡산입구에서 도마치계곡상류에있는 용소폭포까지 약 3km의 도보여행으로, 이지역은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에서 지정한 청정지역이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이불어난 계곡 도마치계곡으로 이어지는 청정계곡의 푸른물 국도따라 걷는길은. 차량은 군작전차량 말고는 한적한길 용소(龍沼)에서 내려오는 맑은계곡 여기가 38선 6.25전쟁 당시 죽음을 무릎쓰고 싸운 우리군인들의 피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선 적목생활유적지 적목리 공동생활유적지 올라가는길목 용소,무주채폭포 입구 폭포가는길목 평화의쉼터 폭포가는길 여기를건너야 무주채폭포를가는데 게곡물이 불어나 무주채폭포는 포기할수밖에~~~ 여기서 약1km정도만 올라가면 무주채폭.. 2018. 9. 4.
꽃댕강나무 2018.09.03일 인동과의 낙엽성 소관목으로 댕강나무를 원예종으로 개발한나무로, 댕강나무는 평안남도의 석회암 지대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인동과 나무이며, 가지를꺾으면 '댕강' 하는 소리가난다고 하여 댕강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꽃댕강나무의 작은 꽃들은 7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찬바람이 불기 전까지 계속해서 피어나는데, 12월까지도 꽃을 볼수있다도 한다. 종모양의 꽃댕강나무 꽃 2018. 9. 3.
사위질빵 사위질빵 [질빵풀] 꽃말: 비웃음 2018.09.02일 가을이오면 산야를뒤덮는 시위질빵은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낙엽활엽 만경목으로, 민간에서는 천연 소염진통제로 사용했으며,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사위질빵의 유래 질빵은 지게를맬때 사용하는것으로, 장모님은 사위가오면 사위질빵의 줄기로만든 질빵이 매어진 지게를 주었다고한다. 그런데 사위질빵의 줄기는 마디마디가 약해 뚝뚝 끊어진다. 그런 약한 줄기로 만든 지게질빵은 조금만 무거운짐을 짊어지면 끊어져버려 사위는 무거운짐을 지지않아도 되었다고한다. 장모님의 사위사랑이 애틋해보인다. 사위질빵 꽃 사위질빵 줄기, 일년생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9∼10월 연한갈색털이난 긴암술대의 도움으로 바람을타고 돌아다니다 후손을퍼트린다. 내한.. 201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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