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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생태계 자연환경

탱자나무 열매

by @산들바람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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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에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탱자나무열매가 익은 노란열매를 건조한것을 지각(枳殼), 어린 녹색 열매말린것을 지실(枳實)이라 하여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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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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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향을 지녔으며, 열매를 생으로먹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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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귤북지(南橘北枳)

남귤북지라는 고사성어를보면  글그대로 풀이하면, 중국 회수라는 강을 기준으로, 남쪽땅의 귤나무를 북쪽에 옮겨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뜻이 되며, 같은 뜻의 귤화위지(橘化爲枳)라고도 한다  귤을 북쪽에 옮겨심으면 탱자가되듯이 사람또한 자란환경에 따라서 선해지기도하고 악해지기도 한다는 뜻의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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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자나무
 
     문: Trifoliate Orange, Hardy Orange
     명: Poncirus trifoliata Raf.
     류: 운향과(Rutaceae)
     태: 낙엽활엽관목
  원산지: 중국 중부지방
     포: 경기이만지역
     식: 경기 이남 따뜻한 지역
  개화기:  백색의꽃은 5월에 핀다.
     기: 높이 3-5m 정도

     매: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나며 지름 3cm로서 향기가 좋으나 

            먹을 수 없고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용: 열매껍질을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쓴다.

  생약명: ○지실(枳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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