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남도 꽃 정원
자라섬 가을축제
자라섬 중도 잔디마당에서 꽃 정원이 있는 남도 가는 길목으로, 중도까지는 주차가 가능합니다.
남도 섬으로 들어가는 꽃길
봉선화의 개량종으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꽃밭길 북한강변을 바라보며 인증해 보세요
핑크 뮬리가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10월 초순은 지나야 예쁘게 물들 것 같네요.
군데군데 피기 시작하는 구절초, 소나무 숲길 아래로 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가을꽃 구절초도 10월 초순은 지나야 하얗게 물들 것 같네요.
올해는 남도 섬 절반 이상을 백일홍으로 채운 것 같네요.
마편초인 버베나 가 보랏빛으로 섬을 물들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도 개장하고 있습니다. 야간 불빛 아래 꽃 정원을 거닐어 보세요. 핑크 뮬리가 붉게 물드는 10월 중순쯤이면 LED조명과 어울려 아름다운 연출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키 작은 백일홍인 미니백일홍도 있네요, 하늘에서 보면 호랑이 형상의 일부분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북한강을 끼고 수와진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네요. 수와진의 아름다운 선율 트럼펫 연주가 꽃 정원 어려 퍼지고 있습니다.
북한강변 꽃단지에서 추억의 사진 남겨보세요
이곳에서 마주 보는 남이섬까지 성수기에는 유람선도 운행합니다.
남도 호랑이 꽃길에서 호항이의 기운을 받아 가세요. 전망대에서 보면 장관을 이루는 꽃길입니다.
꽃에 털이 수북하게 달려 있어, 털북숭이 아게라텀이라는 향기 나는 식물입니다.
6.25 동란 때 치열했던 가평전투에 참전했던 호주를 감사의 뜻으로 꾸며놓은 우정의 호주 정원입니다..
한반도 모습을 한 아름다운 꽃단지.
전망대에서 본 꽃피는 호랑이 단지
자라섬 남도의 하이라이트, 하늘에서 본 남도 꽃 정원 무지개 정원
드넓은 벌판의 백일홍, 10월 중순쯤이면 활짝 만개하여, 남도 섬 전체를 핑크 뮬리와 함께 붉게 물들일 것 같습니다.
핑크 뮬리에 이어 키 큰 팜파스그라스도 꽃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2m까지 자라는 키 큰 하늘바라기
가평 자라섬을 찾아 자라섬 중도의 걷기 좋은 둘레길 따라, 자라섬의 남도 꽃 정원으로 들어가 야생화 군락지를 돌아보는 약 10km 정도의 코스입니다. 꽃 정원의 군락지 시월 중순쯤이면 장관을 이룰 듯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월입니다.. 자라섬을 찾아 산책하기 좋은 중도와 남도의 꽃 정원을 찾아 즐겨 보세요. 추천합니다.
가평 자라섬 여행 간추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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