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코스모스 십리길
가까운 수도권 꽃 축제를 돌아보고 강원도 철원으로 향했습니다. 예전 코스모스 십리길로 인기를 누리던 십리길이 새롭게 꽃단장을 하여 새롭게 개장을 했습니다.
새롭게 꽃단장을 하여, 철원의 엣 태봉국 궁예가 고석정 꽃밭 방문객을 반기고 있습니다.
마을의 수호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가 엄청나네요
난대, 열대지방 식물로 마편초 또는 버베나로 불리는 1m까지 자라는 보랏빛 야생화입니다.
백일 동안 피는 꽃이라 하여 붙여진 가을꽃 백일홍(百一紅)
활활 불 타오르는 붉은색, 노란색 촛불 맨드라미가 활짝 반기고 있습니다.
여러 색 품종의 천일홍 대단지, 백일 동안 피는 꽃 백일홍과 달리, 천일홍은 말려놓은 꽃이 천일을 간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철원을 상징하는 두루미 꽃길을 걸어 보세요.
연꽃은 지고 연자육만이 잘 익어가고 있네요.
코스모스, 천일홍, 백일홍, 바베나, 가우라 꽃밭이 한눈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촛불 맨드라미 단지
사랑받는 북미에서 들여온 가우라는 진분홍색, 흰색 두 종(種)이 있습니다.
넓은 벌판을 수놓은 아름다운 가우라, 촛불 맨드라미 꽃밭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밭 여기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가을축제, 3년 만에 돌아 욌습니다. 조금 멀기는 해도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십리를 코스모스로 단장했던 유명했던 코스모스 십리길이, 새롭게 단장하여 공개를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꽃밭을 걸으며 추억을 남겨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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